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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불봉위에서
영덕을 내려다보면 가장 높은 건물도 보잘 것 없어 보인다 성냥통 같은 건물..
[ 2019년 06월 10일]
특별기고- 저출생과 지방소멸 극복 - 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
경북도청에서는 아이를 낳은 공무원들이 전 직원들 앞에 나가 축하를 받은 일이 있었다. 넷째를 출산한 다둥이 아빠도 있었는데 특별히 더 큰 박수..
[ 2019년 06월 07일]
추억의 단오절
천년의 꿈을 간직한 느티나무 풍만하고 길다란 미소로 가파른 언덕 비탈진 황무지에 용케 뿌릴 박고 이어 온 장한 끈기 의젓한 대가족의 ..
[ 2019년 05월 28일]
적당한 가난
산다는 것은 적당히 가난하게 살아야 조금 더 잘 살려고 욕심을 내다보면 깨어지는 마음의 평화 ..
[ 2019년 05월 22일]
초하(初夏)
구겨진 봄 구름 끼고 가다가 꽃잎을 바라보고 너를 잃은 길모퉁이 으스름 빛살을 흔들며 가슴타고 ..
[ 2019년 05월 07일]
고향 하늘
오늘 따라 진실 가득 찬 쪽빛 하늘은 아련히 멍든 으스름 시야로 화신하고 빛 바랜 울타리 길..
[ 2019년 05월 07일]
제39회 장애인의 날 특별기고문
『지적장애인은 국민으로서 일반시민과 동등한 기본적인 권리를 가진다.』 이 문장은 1971년 12월 20일 UN총회에서 채택된 지적장애인 권리..
[ 2019년 04월 25일]
오월의 노래
신록의 계절 철따라 바쁜 삶 훌쩍 세상을 등진 친구가 그립다 별이..
[ 2019년 04월 25일]
신록의 계절, 5월에 띄우는 글
어제같이 먼- 남녁에서 불어오던 봄바람이 숱한 꽃망울을 터뜨리는가 했더니 어느덧 사과 꽃이 희둑 희둑 피어나는 마음마저 푸른 오월이 다가왔다...
[ 2019년 04월 25일]
새 봄의 아침
어둠이 서러워 멀리 소리 없이 떠난 여명의 새 봄 아침 수척한 하늘이 뚫리고 씁쓸한 ..
[ 2019년 04월 22일]
마중물 칼럼 - 국회의원님들께 드리는 공개청원
과거 한국전쟁 등을 거치면서 부동산 소요관계 서류 등이 멸실되거나 관리관계를 증언해 줄 수 있는 관계자들이 사망해 사실상의 권리관계와 등기부상..
[ 2019년 04월 10일]
임경대 추억
흘러버린 세월 속에 가끔은 흔적 없이 사라져 간 임경대를 나래 저어 보는 육신 천년의 ..
[ 2019년 04월 03일]
목련을 바라보며
봄의 전령 산까치는 첫사랑 같은 흥분으로 얼어 붙은 천지를 열어 제치고 피어난..
[ 2019년 03월 20일]
천 년사랑 간직한 그 맛
하늘은 복 내리고 바다는 희망 품어 청정 동해 지키려 힘차게 뻗은 왕돌잠 햇빛 별빛 달빛 머금고 자라 용왕님 마음도 훔쳤다는 대게의 오묘..
[ 2019년 03월 15일]
마중물 칼럼 - “벼랑 끝에 내몰린 사립유치원”
정부를 대신해 개인의 사재를 털어 지난 110년 동안 이 나라 유아교육을 책임져 왔던 사립유치원을 현 정부는 언론을 총동원하여 마치 사립유치원..
[ 2019년 03월 07일]
봄비
언 땅 촉촉 풀어 놓은 봄비 긴 하품 기지개 켜는 개구리 물기 밴 가지 싹트는 소리 소망과..
[ 2019년 03월 06일]
영덕이 소멸되지 않으려면
“수도권과 지방의 극심한 불균형으로 이대로 가면 우리의 고향, 영덕 등 군단위는 소멸될 것이고 그렇게되면 서울도, 대한민국도 미래를 기약하기 ..
[ 2019년 03월 04일]
새 봄의 서곡
아직은 설익은 잿빛 하늘 심술 찬 여인의 그림자 사이 침묵의 냉기만 흐르고 주책없는 ..
[ 2019년 03월 04일]
고향만 물으면
누구든 고향만 물으면 물레에서 실 나오듯 정감이 올올이 풀려 나온다 ..
[ 2019년 02월 22일]
(기고) 구급대원에게 사명감을 찾아주자.
새벽시간에 가족이나 친한 친구가 아프면 제일 먼저 도움을 요청하는 행동이 119 신고전화일 것이다. 119구급대는 새벽에도 어김없이 아픈 환자..
[ 2019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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