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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강석호 위원장, ‘탈원전 정책, 근거 없는 자신감은 어디서 오는가’
2019년 01월 16일(수) 10:24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정부 안팎에서 탈(脫)원전 정책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대통령이 정책 기조를 바꾸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고, 그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그 근거는 무엇인지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지금 이 시간에도 탈원전 정책으로 고통 받는 지역민들과 원전산업 종사자들은 한겨울 길거리에서, 또 온라인에서 ‘탈원전 반대및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미 20만명이라는 국민청원 기준도 돌파했다.

또한 국내 최초의 원자력전문 고등학교인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학생들은 원전 전문가의 꿈을 이룰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편지를 매일 청와대로 발송하고 있다.

탈원전 정책은 결국 내부의 저항에도 직면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지난 11일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 정책으로 중단된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주장했다.

물리학자 출신에 대통령 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을 거친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도 지난 8일 탈원전은 정치적 구호일 뿐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킨다는 면에서 미숙했던 측면이 있다고 고백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올바른 민심을 청취해 용기 있게 올린 상소문을 가볍게 치부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제라도 집권여당과 문재인 정권은 정치적 구호가 만들어낸 광풍이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높은 원자력 산업을 죽였다는 것을 인정하고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해야 한다.

2019년 1월 15일
재앙적 탈원전 저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특별위원회 공동 위원장
강석호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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