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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오 도의원,“남사재 위험도로 개선 더 이상 미뤄선 안 돼”
5분 자유발언 통해 지방도 904호선 남사재 위험도로 개선사업 조속 추진 촉구
2026년 08월 26일(수) 10:57 [i주간영덕]
 
경상북도의회 윤승오 의원(영천2, 국민의힘)​은 경북도의회 제365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천 고경과 경주 현곡을 연결하는 지방도 904호선 남사재 구간의 위험도로 개선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경상북도에 촉구했다.

윤 의원은 남사재가 영천 동부권 주민들의 생활도로이자 영천과 경주를 잇는 주요 교통축이지만, 급경사와 연속된 급커브 등 구조적인 위험요인으로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지난 2009년 관광버스 추락사고로 18명이 사망한 데 이어 2025년에도 화물트럭 전복사고가 발생하는 등 현재까지 총 3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며,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한 위험도로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윤 의원은 남사재 구간의 근본적인 교통안전 확보와 영천~경주 간 원활한 교통환
경 조성을 위해 터널공사도 신속히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립영천호국원 방문객이 연간 1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교통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개선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동안 노선과 사업방식을 둘러싼 주민 의견 차이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근 도로노선 최종안에 영천과 경주 주민 모두가 뜻을 모으면서 사업 추진을 위한 여건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윤 의원은 경북도가 관련 용역과 선행절차를 진행해 온 만큼 이제는 검토를 넘어 남은 행정절차와 예산 확보, 관계기관 협의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실질적인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남사재 위험도로 개선사업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영천과 경주를 안전하게 연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주민들이 뜻을 모은 지금이 사업 추진의 적기인 만큼 ​경북도가 신속한 결단과 적극적인 실행에 나서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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