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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紀行,湖北省(武漢~九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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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3일(금) 11:30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우연히! 신화건국호텔(중국의 권력자들이 이용하였던 려산)에서 박약회 영덕군 권영종회장님을 만났다.

왕발 (王勃, 650년 ~ 676년)送杜少府之任蜀州
城闕輔三秦, 風煙望五津。
與君離別意, 同是宦遊人。
海內存知己, 天涯若比鄰。
無爲在歧路, 兒女共霑巾。
성궐은 삼진에 둘러싸여 있는데,
바람과 안개 속에서 오진을 바라보고 있네.
그대와 더불어 이별할 생각을 하니 안타깝지만,
우리는 모두 지방의 벼슬아치 신세 아닌가.
세상에 나를 알아주는 친구가 있으니,
하늘 저 끝에 있어도 가까운 이웃과 같다네.
이별의 갈림길에서
아녀자처럼 수건에 눈물을 적시지는 마세.

詩(시)에서처럼 인연이 있으면 먼곳에 있어도 만나게
된다는 명문장


王勃왕발의 등왕각서(滕王閣序)는 당나라 초기 문인 왕발이 등왕각 중수 연회에서 즉흥적으로 지었다고 전해지는 변려문(사륙변려체)의 대표 명문입니다. 작품은 전반부에서 홍도(남창)의 지리·경관과 연회의 장엄함을 화려한 대구로 묘사하고, 후반부에서는 뜻을 펼치지 못하는 개인의 감회와 포부를 드러내는 구조로 알려져 있습니다.





(滕王閣序)

강가에 높이 솟은 등왕각(滕王高閣臨江渚)

그 곱던 노래와 춤 그쳐 버렸네(佩玉鳴鸞罷歌舞)

단청 고운 기둥 구름이 흘러가고(畵棟朝飛南浦雲)

주렴을 걷으니 서산에 빗긴 빗발(朱簾暮捲西山雨)

한가한 구름 못에 그림자 드리우고(閒雲潭影日悠悠)

수없이 바뀌고 뒤집힌 세월(物換星移度幾秋)

등왕각 노닐던 이 지금은 어디에(閣中帝子今何在)

난간 너머 장강물은 유유히 흐르는데(檻外長江空自流)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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