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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신규 원전 유치 ‘집중 홍보 기간’ 돌입
주민 수용성 평가 여론조사 앞두고 체계적인 홍보 전략 마련
2026년 06월 04일(목) 14:31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영덕군은 신규 원전 유치에 관한 주민 수용성 평가 여론조사가 지방선거 이후 본격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일 ‘신규 원전 유치 추진 현안업무 회의’를 열어 홍보계획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김광열 영덕군수의 주재로 열렸으며, 각 읍·면장과 부서장들이 모두 참석해 원전 유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체계적인 홍보를 위한 전략을 마련했다.

이에 띠라 영덕군은 회의 이후부터 여론조사가 종료될 때까지를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여론조사 안내 전단지 배포와 현수막 게시를 비롯해 각종 밴드와 SNS, 소식지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신규 원전 유치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특히, 영덕군이 신규 원전 건설에 유리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주민 수용성 확보가 최종 선정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전 부서와 읍·면이 행정 역량을 집중해 주민 홍보와 소통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신규 원전 유치는 단순히 에너지 시설을 유치하는 것을 넘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등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우리 군의 경제구조를 근본적으로 전환하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대안을 마련하는 기회인 만큼 모든 자원과 역량을 동원해 원전 유치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이번 주민 수용성 평가는 신규 원전 부지 선정에 결정적인 요소인 만큼 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계획”이라며, “원전에 대한 정확하고 검증된 정보를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군민께 홍보하고 소통함으로써 원전 유치 경쟁에 우위를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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