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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기호 5번 김영준 영덕군의원 후보,
군민 중심 정치 선언, 정당 눈치 안 보고 군민 편에서 죽어라 뛰겠다
2026년 05월 27일(수) 10:09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오는 63지방선거 영덕군의원선거 나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기호 5번 김영준 후보가 군민을 향한 간절한 호소문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김영준 후보는 호소문을 통해 “매일 마을 골목을 걷고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손을 잡을 때마다 ‘먹고살기 힘들다’, ‘동네에 사람이 없다’는 탄식을 깊이 체감하고 있다”며 “영덕에서 태어나 주민들과 같은 걱정을 하며 살아온 한 사람으로서, 비어가는 거리와 인구 감소 위기를 보며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절박함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특히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거대 정당의 그늘 대신 ‘무소속’이라는 정면 돌파를 선택한 이유를 분명히 했다. 그는 “누군가의 힘을 빌린 정치가 아니라 오직 군민의 힘으로 시작하는 정치를 하고 싶다”며 “정당의 눈치를 보느라 군민의 눈물을 외면하는 정치가 아닌, 힘들 때 늘 곁에 있어 주는 진짜 일꾼이 되겠다”고 ‘군민 중심론’을 강하게 피력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무소속 후보의 한계론에 대해서도 정면으로 반박했다. 김 후보는 “진짜 힘은 큰 정당의 이름표가 아니라 군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에서 나온다”며 “군의원 배지만 달고 다니는 권위적인 정치인이 아니라, 현장에서 작은 민원 하나도 끝까지 해결하는 ‘실천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현장에서 만난 어르신들이 ‘젊은 사람이 열심히 한다’, ‘초심을 잃지 마라’며 잡아주신 굽은 손에서 큰 힘을 얻고 있다”면서 “당선 이후에도 더 낮은 자세로 군민 곁으로 다가가 특히 북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슴으로 듣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김영준 후보는 “김영준은 잘난 사람은 아니지만, 군민을 속이지 않고 군민 위에 서지 않겠다는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진심”이라며 “이번 한 번만 기회를 주신다면 그 선택이 부끄럽지 않도록 영덕이 다시 살아나는 길, 젊은이가 돌아오고 어르신들이 웃을 수 있는 영덕을 위해 죽어라 뛰겠다”고 간절하게 지지를 호소했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영덕군의원 나선거구는 정당 공천 후보들과 무소속 후보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지역”이라며 “김영준 후보가 젊은 패기와 진정성 있는 현장 행보를 바탕으로 무소속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지역 유권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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