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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거제, 해양관광도시 문화예술 네트워크 넓힌다
공연·교육 연계 추진… 합창단 교류 등 실질 협력 방안 모색
2026년 04월 09일(목) 13:44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영덕문화관광재단과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 해양관광도시 영덕과 거제의 문화예술 교류 확대와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8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훈 영덕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와 김준성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과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은 영덕과 거제가 보유한 문화예술 자원과 운영 역량을 공유하고, 해양관광도시 간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를 계기로 공연과 전시,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공연 교류와 문화예술교육 연계 방안 모색 △ 상호 방문을 통한 협력 사업 구체화 △양 기관의 발전과 협력을 위한 제반 사항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공연 교류와 문화예술교육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상호 방문과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단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영덕 성인혼성합창단 신설과 연계한 교류 가능성도 검토하고,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참여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훈 영덕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은 해양관광도시 간 문화예술 교류의 폭을 넓히고,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며 “공연 교류와 교육 연계,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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