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지역경제 농업종합 정치 행정 지방의회 종합 도정 도의희 도교육청 경북연합 사건사고 소방소식 복지 행사 인물 카메라고발 종합 동영상뉴스 학교소식 사회/문화 여성/환경 사회교육 종합 향우회소식 사회단체 장애인 행사 종합 레져 생활체육 학생체육 행사 종합 여성 환경 행사 종합 데스크칼럼 기자수첩 독자투고 기고 기타 종합 출향인인터뷰 출향인소식 이사람 영덕인 인터뷰 이달의 인물
최종편집:2026-04-22 18:27:50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영덕군, 신규 원전 유치 공식화…전 직원 에너지정책 교육으로 유치 정조준
군민 86.18% 찬성 속 원전 유치 절차 본격화…3월중 신청서 제출
2조 원대 지역지원 기대…지방소멸 위기 돌파할 산업·경제 전환점
2026년 03월 09일(월) 16:21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영덕군의 신규 원자력발전소 유치 추진이 본격화됐다.
군민 여론조사에서 86.18%라는 높은 찬성률이 확인된 가운데 영덕군의회가 신규 원전 유치에 관한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하면서 영덕군은 공식적으로 원전 유치 경쟁에 뛰어들게 됐다.

영덕군은 오는 3월 중 한국수력원자력에 신규 원전 유치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처럼 원전 유치 경쟁이 본격화되자 영덕군은 공직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과의 소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에너지정책 교육을 실시하며 대응에 나섰다.

최근 지역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원전 유치와 관련해 공직자들이 정책의 배경과 필요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향후 주민과의 소통 과정에서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강사로는 전 한국수력원자력홍보부장이자 (사)국민다안전교육협회 대구경북지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경석 본부장이 나서 에너지 안보 위기와 원전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서 본부장은 “세계적인 석학들이 향후 50년 인류가 직면할 문제로 물, 식량, 환경, 질병에 앞서 에너지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고 있다”며 “대한민국은 매년 200조 원이 넘는 에너지를 수입해야 하는 상황으로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원자력발전은 대표적인 친환경·안정적 에너지원이며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며 “건국 이래 최대 규모로 기록된 경주 지진의 60배를 견딜 만큼 안전 설계가 적용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과거 몇몇 사고로 인해 원전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이 남아 있지만 최근 인식 조사에서는 국민 5명 중 4명 이상이 원전의 필요성과 안전성에 신뢰를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신규 원전이 들어서는 지역은 단순한 발전시설 건립을 넘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를 획기적으로 반등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행 제도상 신규 원전이 건설되고 운영되는 지역에는 약 2조 원 이상의 법정 지원금이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지역 산업과 경제 성장의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주민 고용 우대와 지역 기업 우선 계약 제도를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 △청년 인구 유입 △산업 및 생활 인프라 구축 △지역 내수경제 활성화 △재정자립도 향상 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원전 유치의 주요한 장점으로 꼽힌다.

이 밖에도 교육환경 개선과 장학 및 인재 육성 사업, 교통 인프라 확충, 복지·건강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상생 협력사업이 함께 추진되면서 정주 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과거 정부의 에너지 정책 변화로 인해 신규 원전 계획이 취소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지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원전 유치가 현실적인 돌파구”라며 강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김 군수는 이어 “AI와 반도체, 로봇 등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는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인 전력 공급이 필수적이며 원자력은 그 중심에 있는 에너지원”이라며 “국가적으로도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지방 역시 원전 유치를 통해 산업 기반을 확보하고 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론조사에서 반대 의견을 보인 10% 남짓의 군민들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은 같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군민과 대화하고 소통해 서로의 걱정은 줄이고 이해는 넓혀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민 여론과 군의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신규 원전 유치가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가면서, 영덕군이 공직자 역량 강화와 주민 소통을 기반으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지역사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간영덕 기자  
“언론사 & 단체 명훈”
- Copyrights ⓒi주간영덕.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주간영덕 기사목록  |  기사제공 : i주간영덕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2026 제9회 지방동시지방선거 국..
영덕군가족센터, 온가족보듬사업 ‘문..
북영덕농협, 장학사업으로 미래를 밝..
이희진 전 영덕군수, 조주홍 예비후..
법무부 영덕보호관찰소협의회..
영덕대게,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
영덕군, 참여형 생태 관광 ‘202..
영덕도서관, 2026년 미래교육 학..
이희진 전 영덕군수, 조주홍 예비후..
영덕형 특화 워케이션 파트너사 1차..

최신뉴스

영덕경찰서, 노인 안전 사각지대..  
영덕군, 신규 원전 전담 조직 ..  
영덕보호관찰소, 보호관찰위원과 ..  
영덕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오는..  
강구농협, 다문화 가정 ‘모국방..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 한국..  
영덕군 ‘행복 선생님’, 산불 ..  
영덕교육지원청, 2026년 학교..  
경북·영덕 장애인 연합, ‘제4..  
영덕지역자활센터, 홀몸 어르신 ..  
원황초, 상반기 문화예술 초청공..  
영덕군, 2026 기초 영농 기..  
국민의힘, 광역·기초의원 공천 ..  
영덕군, 2026 지역 일자리 ..  
기업의 현장 경험과 학생의 디지..  


인사말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구독신청
 상호: i주간영덕 / 사업자등록번호: 173-28-01219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강영로 505 / 발행인.편집인: 김관태
mail: wy7114@hanmail.net / Tel: 054-732-7114, 054-734-6111~2 / Fax : 054-734-611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3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관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