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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STAY영덕 전국 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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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개통으로 스포츠 도시 도약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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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7일(월) 12:04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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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축구 별들의 전쟁, ‘2025 STAY영덕 전국 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이 11월 5일부터 16일까지 영덕군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축구협회(KFA)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축구협회, 영덕군축구협회, 영덕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권역 대표 64개 팀, 2,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미래 한국 축구를 이끌 ‘별 중의 별’을 가렸다.
16일 영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결승전에서는 서울목동중과 충남천안축구센터(U-15)가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펼친 끝에, 충남천안축구센터(U-15)가 3-2로 승리하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학부모·관광객이 대거 방문하면서 지역 상권과 관광지에도 활기가 더해졌다. 영덕 블루로드, 강구항, 고래불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 방문이 크게 증가하며 영덕군은 ‘스포츠·관광 융합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올해 11월 8일 개통한 포항.영덕 고속도로는 이번 대회 성공에도 큰 역할을 했다.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선수단 이동이 편리해졌고, 관광객 유입도 눈에 띄게 늘었다. 영덕군은 이번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사계절 스포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핵심 기반을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영덕군은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전지훈련 유치 확대 ▲전국·국제 스포츠대회 지속 유치 ▲경기장 인프라 개선 ▲스포츠·관광 연계 프로그램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왕중왕전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영덕에서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준 것만으로도 영덕이 스포츠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이번 고속도로 개통으로 영덕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전지훈련팀과 전국·국제대회를 유치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포항.영덕 고속도로는 영덕.상주 고속도로와 함께 수도권·영남권을 아우르는 교통망을 완성해 스포츠 대회뿐 아니라 관광·문화·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이제 영덕은 전국 어디에서나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스포츠 중심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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