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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새마을금고, 산불 피해지역 영덕에서
세 차례 재해복구 봉사활동과 500만 원 상당 물품 기부
2025년 07월 02일(수) 14:01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HD현대중공업 새마을금고(이사장 권태수)는 최근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영덕군을 찾아 총 세 차례에 걸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의 3분의 2 이상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피해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연대의 마음을 전했다.

1차 활동에서는 천전리 과수 농가를 방문해, 산불로 그을린 과수상자 80여개를 세척하고 건조하는 활동을 지원하면서, 임직원들은 피해 주민들과 함께 땀 흘리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도 함께 나눴다.

한편, 이재민 대피소인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긴급 구호물품을 기부해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왔다.

2차 봉사활동은 이재민을 위한 집단이주단지 임시주택 입주청소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재민들의 새 보금자리 마련에 힘을 보탰다.

이후 3차 활동에서는 피해가 컸던 노물리 마을을 다시 찾아, 주민들이 거주할 임시주택을 청소하고 정리하는 활동을 진행하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행복한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HD현대중공업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자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복지단체 소속 학생들과 함께 산불 피해지역을 방문해 역사문화체험을 겸한 관광기부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같은 단체가 3회 이상이나 활동을 해준 것은 이번 산불 피해복구 기간 동안 이례적인 일이라며, HD현대중공업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여러차례 즐겁게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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