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지역경제 농업종합 정치 행정 지방의회 종합 도정 도의희 도교육청 경북연합 사건사고 소방소식 복지 행사 인물 카메라고발 종합 동영상뉴스 학교소식 사회/문화 여성/환경 사회교육 종합 향우회소식 사회단체 장애인 행사 종합 레져 생활체육 학생체육 행사 종합 여성 환경 행사 종합 데스크칼럼 기자수첩 독자투고 기고 기타 종합 출향인인터뷰 출향인소식 이사람 영덕인 인터뷰 이달의 인물
최종편집:2026-10-27 18:28:31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도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경상북도, 위기임신·보호출산 제도 안착
위기 임산부와 출생아를 위한 든든한 울타리, 경북의 보호 출산 지원
2025년 06월 18일(수) 10:18 [i주간영덕]
 
경상북도는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 시행(2024.7.19.) 이후, 위기임산부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상담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위기임신은 출산·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사유 등으로 인해 적절한 보호와 지원이 필요한 위기 상황을 말하며, 보호출산 제도는 의료기관에서 임산부가 신원을 밝히지 않고도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산모와 신생아를 보호하고 아동 유기 등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이다.

구미시에 있는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위기임산부 지역 상담 기관으로 지정해 24시간 상담체계(전화 1308)를 구축하고 있으며, 임신‧출산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게 심리상담 및 진료비와 출산비 지원, 산후조리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체계를 통해 위기 상황에서 임신·출산을 겪은 여성들이 제도적 보호 아래 안전하게 출산하고 적절한 사후 지원을 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실제 현장에서도 제도의 효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제도 시행 이후 경북도는 2024년 7월부터 연말까지 총 2건의 보호출산 사례가 발생했고, 2025년에는 5월 기준으로 이미 5건의 보호출산 신청이 접수되어 전년도 전체 실적을 넘어섰다.

이는 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상담 지원을 강화한 결과로, 도민들의 인식개선을 통해 생명을 포기하지 않고 도움을 요청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경북도는 실제 보호출산 아동이 원가정 복귀로 이어진 우수 사례도 만들어 내고 있다.

가족과의 단절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홀로 출산을 고민하던 20대 미혼 여성 A씨는 처음에는 출산 후 아기를 기관에 맡기려 했지만, 지역 상담 기관의 지속적인 사례관리 및 행정 서비스 지원을 통해 아이를 직접 양육하기로 했다. A씨는 “처음엔 두려움뿐이었는데, 누군가 옆에서 끝까지 도와준다는 느낌이 나를 살렸고 아이를 지킬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북도는 위기임산부 지원사업이 단순히 출산을 장려하는 차원을 넘어,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저출생 문제 극복에도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기 상황에서도 아이를 포기하는 대신 가족 품에서 키우게 함으로써, 지역사회와 국가의 미래를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상북도는 SNS, 대중매체, 온오프라인 캠페인 등을 통해 제도에 대한 홍보를 더욱 강화하고, 위기 임산부들이 제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엄태현 경상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은 단순한 긴급조치가 아니라 생명 존중과 아동 권익 보호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라며, “위기임산부에 대한 적극적인 상담과 지원을 통해 사각지대를 줄이고, 사회 전체가 아이를 함께 돌보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간영덕 기자  
“언론사 & 단체 명훈”
- Copyrights ⓒi주간영덕.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주간영덕 기사목록  |  기사제공 : i주간영덕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흰지팡이의 날 기념 경북시각장애인복..
영덕군 축산면-한일전기, 지역상생 ..
영덕군 가족센터, 외국인 근로자 중..
영덕군, 자살예방에 17개 기관·단..
영덕군, 농업인대학 다축형 사과반 ..
영덕교육지원청, 초.중등 연계 기초..
영덕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확..
청소년 흡연, 약물 예방 및 안전한..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 2026 경..
영덕소방서,‘2026 웰니스페스타’..

최신뉴스

영덕군가족센터, 온가족보듬사업 ..  
영덕읍, 노인의 날 맞아 어르신..  
영덕 블루로드&코리아둘레길 트레..  
영덕군 여성단체협의회, 경로당 ..  
의료취약지역 학생 대상 심리치유..  
영덕교육지원청, 2026년 화재..  
영덕군 청소년 100여 명, 레..  
영덕군, 일반·드론 지적측량 경..  
영덕 국가지질공원, 사운드스케이..  
영덕군-영덕교육지원청, 2026..  
영덕학사 동문회 첫 정기모임 개..  
영덕중·고 총동창회, ‘2026..  
영덕문화관광재단, 영덕 디저트 ..  
셔틀콕 열전 펼친 ‘제7회 영덕..  
목은 이색의 발자취 따라…영덕 ..  


인사말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구독신청
 상호: i주간영덕 / 사업자등록번호: 173-28-01219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강영로 505 / 발행인.편집인: 김관태
mail: wy7114@hanmail.net / Tel: 054-732-7114, 054-734-6111~2 / Fax : 054-734-611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3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관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