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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놀이로 여는 마음, 함께 자라는 성장
2025년 유치원 사회․정서 놀이 지원 사례집 개발
2025년 05월 27일(화) 15:22 [i주간영덕]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유아의 사회․정서 역량 함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5 유치원 사회․정서 놀이 지원 사례집’을 개발하고, 오는 11월 말 도내 공․사립 유치원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최근 유치원 현장에는 코로나19 팬데믹과 미디어 환경의 급속한 변화로 인해 유아의 감정 표현 미숙, 또래와의 관계 형성 어려움, 자기조절 능력 저하 등 다양한 발달 지연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응하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회복을 돕는 현장 밀착형 교육자료의 개발 필요성의 지속적 제기로 이번 사례집 개발을 추진한다.

이번 사례집은 유아교육 현장의 변화와 요구를 반영하여 △유아의 자기 인식 △감정조절 △공감 능력 등 사회․정서 핵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놀이 기반 활동을 다채롭게 담길 계획이다.

특히, 현장 교원 15명이 집필 위원으로 참여하여 실제 교육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적용 가능한 놀이 중심 실천 사례를 수록하여 현장에서의 활용성과 실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사례집을 통해 교사들이 유아의 정서를 세심하게 살피고, 긍정적인 또래 관계 형성과 건강한 사회성 발달을 지원하는 교육과정과 수업을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유아들은 사회․정서 놀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는 힘을 기르며, 또래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맺는 데 의미 있는 경험을 쌓게 될 전망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아기의 사회․정서 발달은 평생의 인간관계와 정서적 안정의 토대가 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사례집이 유아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하고, 행복한 배움의 경험을 누리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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