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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회 장사상륙작전전몰용사 추모위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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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9월 15일(금) 10:09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殉國忠心明日月 (순국충심명일월)
나라 위하여 순국한 충심은 해와 달보다 밝고
殺身勇氣感龍身 (살신용기감용신)
몸을 희생한 무서운 용기는 팔부신중의 용신을 감격시키고
焚香祈願諸靈位 (분향기원제영위)
이제 우리들은 향을 사르면서 여러분 영위 앞에 기원합니다.
萬代永爲守護神 (만대영위수호신)
천추만대에 나라를 지켜주시는 수호신이 되어 주소서!

위의 게송은 서경보스님(1914-1996)께서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 장사해수욕장 앞 문산호(LST) 맞은편 위치한 장사상륙작전전몰용사위령탑 후면에 있는 게송으로서 당시 양평 청운사 석일산스님의 원력과 참전했던 유격동지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신 위령탑이다.
장사상륙작전은 1950년 9월15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하여 8월24일 대구에서 긴급 모집된 총 772명의 대원을 주축으로 육군본부 직할 독립 제1유격대가 창설되어 하루 전 9월14일 772명이 LST문산호를 타고 장사에 상륙하여 국도 7호선을 봉쇄하고 조선인민군의 보급로를 차단하는데 성공하고 철수한 작전이다. 772명이 전투에 참여하여 139명이 사망하고 92명이 부상을 입었다. 대원 90%가 학도병으로 그들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영웅들이다.

이러한 호국학도병들은 1980년 7월14일 당시 전투에 참전했다가 생존한 대원의 명예회복과 함께 유적지 성역화를 위해 대구에서 장사상륙작전참전 유격동지회를 결성하였다. 그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경기도 양평 청운사 석일산 스님의 원력에 의해 불교계에서 전국적으로 모금 운동을 펼쳐 대한불교조계종 종정을 역임한 월하종정 예하의 친필과 그 밖의 큰스님께서 시주한 보시금으로 1991년 상륙작전지였던 영덕 장사리 해안에 위령탑과 전적비를 세워 매년 9월13일 추모 위령재 봉행과 함께 14일 장사상륙작전 전승 기념식을 봉행하고 있다.

위와 같이 나라를 위하여 희생된 호국영령들에 대한 고귀한 정신과 뜻이 담겨 있는 호국성지를 영덕불교사암연합회와 소승과 인연 있는 대승불교 일불회원 모두가 일심으로 선대 수행자들이 행한 대자대비의 보현행을 받들어 저희 후학들도 수행자의 본분사를 다하는 동체대비의 마음으로 올해 에도 봉행하였다. 오후 3시 30분에 시작된 위령재는 대승불교 일불회원이신 해진스님께서 법주를 맡고 현각스님과 현진스님께서 바라지하여 대령의식과 관욕의식을 봉행하고 함께하신 3분의 보살님께서 바라춤과 관음무를 봉행하고 마지막으로 관욕의식 회향 말미에 극락무를 봉행하여 함께한 참전유격동지회원과 가족들은 영전에 차와 술 한 잔 올리고 영덕불교사암연합회원스님들과 대승불교 일불회원스님들은 유격동지회원들과 그 가족들을 위로하고 전몰한 학도병들과 나라를 위해 희생된 호국영령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였다.

위와 같이 금번 44회 장사상륙작전전몰용사 추모 위령재에 동참하여 수고하신 영덕불교사암연합회원스님들과 아울러 대승불교 일불회원스님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영덕군청 주민복지과 관계 공무원과 시설과 관계공무원, 그리고 음향 system 준비하여 주신 분께 감사드리며 위령재에 함께 하신 사부대중 모두에게 감사의 예를 올리며 영덕이 고향이신 고려말 고승이신 나옹선사의 게송 한 편 위령탑에 올리면서 다시 한 번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 영령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고자 한다.

영적(永寂)
먼 과거로부터 돌아다니다 이 생까지 왔지만 往古來來到此生
고요한 그 바탕은 자유자재하였나니 寥寥正體任縱橫
티끌겁 모래겁이 다하면 무엇 따라 변할까 塵沙劫盡何隨變
이승이나 저승에나 스스로 다닐 뿐 此界他方只自行

영덕불교사암연합회장 서남사 주지 철학박사 현담 焚香合掌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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