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지역경제 농업종합 정치 행정 지방의회 종합 도정 도의희 도교육청 경북연합 사건사고 소방소식 복지 행사 인물 카메라고발 종합 동영상뉴스 학교소식 사회/문화 여성/환경 사회교육 종합 향우회소식 사회단체 장애인 행사 종합 레져 생활체육 학생체육 행사 종합 여성 환경 행사 종합 데스크칼럼 기자수첩 독자투고 기고 기타 종합 출향인인터뷰 출향인소식 이사람 영덕인 인터뷰 이달의 인물
최종편집:2026-04-22 18:26:50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기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기고문] 천고마비의 계절, 심장이 보내는 SOS 메시지에 대비하자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첫걸음
2023년 09월 14일(목) 10:28 [i주간영덕]
 

↑↑ 영덕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소방령 김 헌
ⓒ i주간영덕
‘하늘이 높고 말은 살이 찐다’ 라는 천고마비의 계절이 찾아왔다. 바람은 선선하고 맑은 날씨가 연이어 이어지는 가운데 운동이나 나들이하기 참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점점 일교차가 심해져 몸에 변화가 생겨 심뇌혈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기온이 떨어지게 되면 몸 안에 혈관은 움츠러들어 심장이나 혈관에 발병 위험성이 높아지고 심각한 경우 돌연사로 이어지기도 하며, 코로나 시대에는 더욱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가을철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인 만큼 일상생활 속에서 갑자기 건강에 이상이 있는 위급한 환자를 만날 경우가 있다. 이럴 때 당황하지 않고, ‘119 신고’를 하고 ‘신속한 응급 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만 있다면 우리의 지역사회는 밝고 좋은 방향을 향해 갈 것이다.
이번 가을철에는 우리가 모두 안전할 방법의 하나로 ‘119 신고’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알아 두고 방법을 익혀두면 좋겠다. 세 가지 사항만 기억하자!
첫 번째로, 신속하고 정확한 119 신고이다.

급박한 상황이라도 119 신고는 빠르게 하고 정확한 주소와 상황설명이 필요하다. 주변에 보이는 도로명 주소 설명이 가장 정확하며, 만약 길을 가는 중이라면 흔하게 볼 수 있는 전봇대가 있다. 전봇대는 보통 50m 간격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상가 및 번화가의 경우 30m, 도시지역은 40m, 촌락지역은 50m 등으로 길에서 발견하기 쉽다. 전봇대를 살펴보면 ‘위험’ 표시 아래 ‘8자리’ 번호는 위도와 경도를 나타내는 세부 위치로 이것 또한 정확하게 119 신고할 수 있다.

정확한 주소를 119 상황실에 알려주었다면 이제는 상황설명이 필요하다. 어디에서 누군가 어떻게 아픈지 명확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 상황설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거나 긴박한 경우에는 환자의 의식과 맥박 유무만이라도 확실히 알려줄 필요가 있다. 이 상황들을 종합하여 119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할 것이다.

두 번째는, 정확한 심폐소생술(CPR)이다.

의식이 없거나 숨을 쉬지 않고 맥박이 없다면 반드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야 한다.
먼저 ‘어깨를 두드려 의식을 확인한다’ 그리고 주변 사람에게 ‘119 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요청한다’ 만약 혼자 있다면, 119 신고할 때 개인 휴대전화 통화를 스피커 상태로 변환 후에 119 상황실의 지시에 따라 ‘가슴뼈 아래쪽 ½지점에 양손을 겹쳐 가슴압박을 실시한다’

세 번째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이다.

자동심장충격기는 현재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 다중운집시설(영화관, 종합쇼핑몰) 등에 비치되어있으며, 만약 심정지 현장 주변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있다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서 또 다른 한 명은 자동심장충격기의 ‘전원켜기 → 2개의 패치부착 → 리듬분석(접촉금지)’의 순으로 작동시켜 전기충격이 필요한 경우 ‘충전 중 심폐소생술 실시 → 전기충격(Shock-접촉금지) → 지속적 가슴압박(CPR)’을 실시하면 되고, 리듬분석 후 전기충격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가슴압박’을 실시하면 된다.

위의 세 가지 사항을 요약해보자면 ‘깨우고(의식확인) → 알리고(119신고) → 누르고(가슴압박) → 사용하고(자동심장충격기)’이다. 정확하고 신속한 응급 처치를 통해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행동하면 그것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첫걸음이 아닐까.
주간영덕 기자  
“언론사 & 단체 명훈”
- Copyrights ⓒi주간영덕.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주간영덕 기사목록  |  기사제공 : i주간영덕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2026 제9회 지방동시지방선거 국..
영덕군가족센터, 온가족보듬사업 ‘문..
북영덕농협, 장학사업으로 미래를 밝..
이희진 전 영덕군수, 조주홍 예비후..
법무부 영덕보호관찰소협의회..
영덕대게,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
영덕군, 참여형 생태 관광 ‘202..
영덕도서관, 2026년 미래교육 학..
이희진 전 영덕군수, 조주홍 예비후..
영덕형 특화 워케이션 파트너사 1차..

최신뉴스

영덕경찰서, 노인 안전 사각지대..  
영덕군, 신규 원전 전담 조직 ..  
영덕보호관찰소, 보호관찰위원과 ..  
영덕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오는..  
강구농협, 다문화 가정 ‘모국방..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 한국..  
영덕군 ‘행복 선생님’, 산불 ..  
영덕교육지원청, 2026년 학교..  
경북·영덕 장애인 연합, ‘제4..  
영덕지역자활센터, 홀몸 어르신 ..  
원황초, 상반기 문화예술 초청공..  
영덕군, 2026 기초 영농 기..  
국민의힘, 광역·기초의원 공천 ..  
영덕군, 2026 지역 일자리 ..  
기업의 현장 경험과 학생의 디지..  


인사말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구독신청
 상호: i주간영덕 / 사업자등록번호: 173-28-01219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강영로 505 / 발행인.편집인: 김관태
mail: wy7114@hanmail.net / Tel: 054-732-7114, 054-734-6111~2 / Fax : 054-734-611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3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관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