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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한규성 애국지사 독립운동 유공자 서훈
대구고보 학생신분으로 대구 3.8만세운동 참여
2023년 08월 28일(월) 13:40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지난 8월 15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독립유공자로 서훈된 강구출신 故 한규성 선생의 유족에게 대통령표창을 전수해 애국심을 기렸다.
이날 독립유공자로 서훈된 故 한규성 지사의 손자 한상평씨가 유족 대표로 이철우 지사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전수 받았다.

故 한규성 지사는 경북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 출신으로 경북고보 2학생 신분으로 당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평화회의에 재외 동포들이 조선의 독립에 관한 청원을 하기 위해서는 조선에서 독립을 희망하는 취지의 시위운동을 할 필요하다는 뜻에 따라 3월 1일 이래 평양 및 경성 방면에서 이 독립에 관한 시위운동이 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동월 8일 오후 3시경 市場町에 집합해 군중 7~800명과 함께 한국독립만세 등의 문자를 기재한 구한국기를 흔들고 만세를 높이 외치면서 동소를 출발하여 本町, 京町을 거쳐 東城町 등에서 만세운동을 펼치다 일경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펼친 민족의거에 이어 대구에서도 3월 8일에 봉기하고 그 뒤를 이어 여러 번 일어났으며 3월 8일의 대구 의거는 영남 3.1운동의 효시가 될 뿐 아니라 그 후의 영남 3.1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한규성지사는 그 후 고향에 내려와 독립과 청년운동을 펼쳤으며 1926년 6월 1일 출판법위반으로 구속되어다 불기소 처분을 받고 풀려났다.

또한 조선일보 1930년 3월 3일자 신문에 지난 26일부터 盈德署에서 청년 다수 검거라는 제목으로 “경북 영덕경찰서에서는 요사이 시기가 시기인 것 만큼 비상히 활동하던바 지난 26일경부터 영해 방면 청년 다섯사람과 영덕 장사, 강구 방면 청년이며 본읍 청년들을 28일까지 합하여 9명이나 검속하였는바 검속된 청년들의 씨명은 여좌하다하며 앞으로 더 활동할지도 알 수 없다더라.”는 영덕발 기사가 보도된 것으로 봐서는 지속적인 항일운동과 민족계몽운동을 펼친 것으로 보인다.

◇ 검속자 韓圭聲, 許英勳, 鄭學出, 權泰益, 李根華, 權炳華, 權相蓮 외 2명

한규성지사는 그 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와세다대 경영학부를 졸업했다. 같이 공부한 동문으로 광복 후 초대 사회부 장관을 역임하고 한독당 후보로 대통령으로 출마한 故 전진한 박사님과 동고동락하며 조국의 미래를 걱정했던 사이였다.
이 후 명치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일본 유학시절 유학생들과 규합하여 항일투쟁을 전개하고 민족독립투쟁을 펼치다가 붙잡혀 모진고문과 고초를 격어며, 옥고를 치루고 광복과 함께 풀러나 고국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6.25 한국전쟁이 일어나고 남한의 주요 인사로 분류되어 인민군에게 충살을 당했다.
故 한규성 독립지사는 청운의 꿈도 이루지 못하고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손자 한상평, 영추, 영달, 영국 4형제를 비롯해 영덕군 광복회 님광희 회장과 광복회 회원, 문화관광해설사 경북회장 박문태님이 참석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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