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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대 김광열 영덕군수 취임…“민자유치로 지역발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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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민선8기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영덕’ 기치로 본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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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02일(토) 11:13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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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주간영덕 | | 민선 8기 김광열 영덕군수가 이달 1일 오전 10시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취임식을 개최하고 제51대 영덕군수로서 공식적인 행보에 나섰다.
취임식에는 황재철 도의원, 김성철·배재현·김은희·김일규·김성호·손덕수·신정희 군의원, 각계 기관·단체장, 군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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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주간영덕 | | 취임식은 지역 문화·예술 단체의 색소폰 연주와 무고 공연을 식전 행사로 시작해 김 군수가 취임 선서와 취임사를 하고, 서예계의 거장 초당 이무호 선생의 축사와 윤석열 대통령 축하 메시지 낭독, 영덕군여성합창단의 축가, 군민의 노래 합창 등으로 이뤄졌다.
김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40여년의 공직생활을 한 행정 전문가로서 오래도록 영덕군의 청사진을 그려왔다”며, “군민들께서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영덕, 누구나 삶의 존엄성을 보장받는 영덕, 화합과 상생으로 미래를 향해 성장해 나가는 영덕을 이룩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안으론 가족을 보살핀다는 마음가짐으로 군민을 섬기고, 밖으로는 철두철미한 전문 경영인의 자세로 영덕군의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인구 감소와 경기침체, 재정자립 악화를 기필코 막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김 군수는 민선 8기의 새로운 비전을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영덕’으로 선포하고 △매력적인 투자환경 조성 △색다름이 있는 문화관광 △같이 하면 행복한 복지 △웃음꽃 피는 농산어촌 △마음 나누는 소통 행정, 5가지를 군정 목표로 상정했다.
구체적으론 △규제 혁파와 파격 혜택으로 기업유치와 민자유치에 박차 △테마형 관광지와 호국문화복지 리조트타운 조성으로 4차 관광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종합의료대책과 응급의료 시스템 구축으로 의료·교육 인프라 확충 △기후변화에 맞서 농·어촌의 안정적인 생계보장과 정주여건 개선 △복지 안전장치 기능 강화와 민·관 협력체제로 다각적인 복지사업 확대 등을 제안했다.
한편, 이날 김광열 영덕군수는 취임식에 앞서 충혼탑을 찾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과 민주열사께 참배했으며, 취임식 이후에는 경찰서 등 지역의 각 기관을 방문해 협력을 다짐하고 복지시설 등을 찾아 인사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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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주간영덕 | | 취 임 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영덕군민 여러분,
이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한 식구가 된 600여 공직자 여러분!
여러분의 지지와 가르침으로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하지만, 제 가슴이 지금 벅차오르는 것은 성취에 대한 만족과 기쁨 때문이 아니라 끈기와 열정으로 이 다음을 향해 도전할 기회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할 저의 도전은 군민들께서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영덕, 누구나 삶의 존엄성을 보장받는 영덕, 화합과 상생으로 미래를 향해 성장해 나가는 영덕을 이룩하는 것입니다.
저는 행정 전문가로서 오래도록 우리 영덕군의 청사진을 그려왔습니다. 영덕군이 다음 세대에게 탈출의 대상이 아닌 정착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부모님들에게 자녀교육의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청년들에게 희망의 땅이 될 수 있도록 제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습니다.
그것이 40여 년의 공직생활 동안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면서 다져온 저의 꿈입니다. 그리고 그 도전을 감히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저 김광열은, 안으로는 제 가족을 보살핀다는 마음가짐으로 군민을 섬기고, 밖으로는 철두철미한 전문 경영인의 자세로 영덕군의 재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 약속의 시작으로 저는 자랑스러운 영덕군민 앞에 다음과 같이 제안 드리며, 우리 군의 발전을 위해 인구 감소와 경기침체, 재정자립 악화를 기필코 막아내겠습니다.
첫째, 영덕군을 투자하기 좋은 지역으로 탈바꿈시켜 기업유치와 민자유치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각종 규제를 혁파하고 다른 자치단체에선 제공할 수 없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도시, 경영인에게 효율적인 지역으로 거듭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재정자립도를 향상시키겠습니다.
더불어, 관광산업, 택지개발, 산업단지 조성 등에 전문성과 효율성을 꾀하여 21세기가 요구하는 도시개발을 이룩하겠습니다.
둘째, 영덕군을 4차 관광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3색 3코스로 구성된 테마형 관광지를 구축하고 사계절 콘텐츠가 살아있는 해수욕장과 무공해 캠핑장과 익스트림 스포츠시설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문화, 역사, 복지, 의료, 실버타운을 융·복합시킨 4차 역사문화 관광지로써 호국문화복지 리조트타운을 개발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디지털로 전환해 관광객들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관광산업을 선도하는 영덕군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의료와 교육 인프라를 대폭 향상시켜 군민의 행복권을 보장하고 미래 영덕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대도시지역의 병원들과 협력을 이끌고, 오지 마을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는 등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종합의료대책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지역의 꿈나무들을 위해서 중․고생 진로․진학 컨설팅 사업과 청소년 영어아카데미를 추진하고 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전문가들을 위촉하고 그동안 영덕군의 교육에 대한 지원정책을 진단하여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습니다.
넷째, 우리 농·어촌이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도 안정적인 생계를 보장받고 쾌적한 정주 여건 속에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지역 농수산물 생산자와 공공기관의 연계로 농수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여 지속 가능한 생산·판매 기반을 견고히 하고, 지역 농수산물에 대한 브랜드 활성화와 관광 상품화로 경쟁력을 강화해 농·어촌의 부가가치 창출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오십천과 송천 친수공간과 해안 지역에 경관 택지를 조성하고 낙후지역에 대한 체계적 개발과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해 지역개발과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생활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군민이면 누구나 차별과 소외되지 않고 존엄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복지의 안전장치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한 지역의 경쟁력은 공동체가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얼마나 화합하고 상호 보완하느냐에 달렸습니다.
이를 위해선 복지의 민·관 협력체제를 공고히 하고 다각적인 복지사업 확대로 사각지대를 줄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취약계층과 다자녀 가구의 지원을 확대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시설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이 모든 저의 약속들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제 몸과 마음을 다 바쳐 헌신할 것을 여러분 앞에 굳게 다짐하는 바입니다.
바쁜 국정 속에서도 영덕군의 발전과 안녕을 위해 힘써주시는 김희국 국회의원님과 민선 8기 군정의 파트너로서 함께 하실 황재철 도의원님과 원근 각지에서 참석하여주신 출향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김성철, 배재현, 김은희, 김일규, 김성호, 손덕수, 신정희 군의원님께 감사와 축하의 마음 전합니다.
오늘의 모든 영광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7월 1일
제51대 영덕군수 김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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