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지역경제 농업종합 정치 행정 지방의회 종합 도정 도의희 도교육청 경북연합 사건사고 소방소식 복지 행사 인물 카메라고발 종합 동영상뉴스 학교소식 사회/문화 여성/환경 사회교육 종합 향우회소식 사회단체 장애인 행사 종합 레져 생활체육 학생체육 행사 종합 여성 환경 행사 종합 데스크칼럼 기자수첩 독자투고 기고 기타 종합 출향인인터뷰 출향인소식 이사람 영덕인 인터뷰 이달의 인물
최종편집:2026-09-12 13:07:39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기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보이스피싱, 너무 교묘해져서 많이 당황하셨어요?
2022년 06월 17일(금) 14:04 [i주간영덕]
 

↑↑ 영덕경찰서 정유정 순경
ⓒ i주간영덕
보이스피싱(voice phishing)은 주로 정부 기관이나 금융 기관 등을 사칭하여 불법적으로 개인 금융 정보를 빼내 범죄에 사용하는 범법 행위로, 매년 그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경찰청의 보이스피싱 발생 통계에 따르면, 2020년 보이스피싱 발생건수는 3만 1681건으로, 2016년 발생건인 1만 7040건의 두 배 가깝게 증가하였고, 피해액은 1468억원에서 7000억원으로 다섯 배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하였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대검찰청, 고용노동부, 관세청, 금감원(금융기관), 인터폴 등 기관과 협업하여 이달 8일부터 8월 7일까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특별 자수·신고 기간’을 운영 하고 있는 등, 보이스피싱 예방 및 검거에 총력을 다 하고 있지만 갈수록 진화하는 범행 수법에 미리 알고 있지 않으면 당하기 십상이다.

최근에는 실제 가족의 전화번호를 뜨게 하는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데, 피해자의 가족·친구의 휴대전화 번호가 발신번호로 뜨게 하여 “가족을 납치 하였으니 돈을 송금하라”고 협박하는 방식이다. 이는 피해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우도 있지만, 스마트폰이 저장된 이름을 인식할 때 숫자 번호만 같다면 똑같이 인식하기 때문에 보이스피싱 일당이 조작한 발신 번호와 피해자 휴대전화에 저장된 전화번호의 뒷 번호 네자리가 일치하기만 하면 피해자의 휴대전화 화면에는 ‘엄마’, ‘아들·딸’이라고 발신 번호가 뜨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또한 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지급정지 제도를 역이용하는 신종 수법도 등장했다. 이는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물건을 판매하는 척 피해자인 甲에게 乙의 계좌로 돈을 보내게 한 뒤, 사기인 것을 인지한 피해자 甲이 지급정지를 신청하면, 묶인 계좌를 풀어주겠다며 乙에게 돈을 요구하는 수법이다.

이처럼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고도화 되고 있고, 범죄자들은 더이상 말투로 본인을 보이스피싱범이라고 소개하지 않는다. 경찰과 금융감독원 등 유관 기관들이 협력해 피해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우리도 점점 더 교묘하고 치밀해져 가는 보이스피싱 수법에 대하여 알아둬야 하고, 경각심을 잃지 말아야 할 필요가 있다.
주간영덕 기자  
“언론사 & 단체 명훈”
- Copyrights ⓒi주간영덕.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주간영덕 기사목록  |  기사제공 : i주간영덕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소설『장사상륙작전』 출간..
2026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영덕군, 장흥·순창 벤치마킹으로 군..
청송교도소에서의 두 번째 피아노 연..
경북장애인체육회 공모사업으로 마련된..
국민연금공단, 2026년 추석맞이 ..
의성·청송·영덕·울진 요청 국비 1..
마을회관이 다시 태어나다..
영덕 산불 피해목, 보상과 처리는 ..
‘제11회 영덕군수배 전국탁구대회’..

최신뉴스

영덕군, 청소년 활동 거점 ‘영..  
영덕군, 자살예방의 날 맞아 ‘..  
영덕군, 영해면 이웃사촌마을 창..  
영덕군보건소 신속대응반, 경북 ..  
영덕군, 소상공인 마음건강 지킨..  
영덕군, 추석 연휴 대비 감염취..  
영덕군, 2026 해양수산엑스포..  
영덕군,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소 ..  
조주홍 영덕군수, 2027년 도..  
영덕군,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  
영덕중앙감리교회, 추석맞이 백미..  
영덕군가족센터, 영해면 이장 대..  
영덕군, 2026년 양성평등주간..  
조주홍 영덕군수, 추석 명절 맞..  
영덕 민간관광안내소, 콘텐츠 고..  


인사말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구독신청
 상호: i주간영덕 / 사업자등록번호: 173-28-01219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강영로 505 / 발행인.편집인: 김관태
mail: wy7114@hanmail.net / Tel: 054-732-7114, 054-734-6111~2 / Fax : 054-734-611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3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관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