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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진드기·쥐와도 ‘거리두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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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가을철 진드기.쥐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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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4일(목) 15:52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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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주간영덕 | | 영덕군은 가을철마다 진드기.설치류(쥐)에 의해 급증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이를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가을 농번기 대표적인 감염병 중 하나인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며 80%이상이 9~11월에 발생하는데, 주로 10월 초부터 급증하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증세로는 1~3주 이내에 고열과 오한, 검은 딱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진드기에 물린 후 4~15일이 지나 고열,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치명률도 20%에 이르러 살인 진드기라 불릴 만큼 치명적어서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에 영덕군은 농작업 등 야외활동을 할 때는 긴 소매와 긴바지를 입어 피부 노출을 줄이고, 귀가 후 바로 옷을 세탁하고 몸을 씻기를 권하고 있으며, 진드기 기피제를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이밖에도 쥐와 같은 설치류에 의해 전파되는 감염병도 가을철에 발생률이 증가하는데, 신증후군출혈열의 경우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으며, 렙토스피라증의 경우 오염된 물에 피부를 노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김재희 영덕군보건소장은 “야외 활동 후 2~3주 이내에 발열, 심한 두통, 오한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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