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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 영덕문화원 사무국장 임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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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한옥 구조를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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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30일(월) 14:17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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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주간영덕 | | 우리고장은 한국적인 멋이 베여있는 전통한옥이 많은 고장으로 창수면 인량리, 영해면 괴시리. 원구리, 축산면 상원리, 남정면 도천리에는 전통한옥이 밀집하여 있어 마을의 오랜 전통과 한옥이 조화를 이루어 멋을 더한다. 더구나 지난 6월 21에는 영해면 괴시리 마을이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괴시리 전통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조상들의 생활공간인 한옥은 구조를 알고 꼼꼼이 살펴보면 옛 사람들의 주거형태나 생활방식을 짐작할 수 있다. 이번기회는 괴시리 전통마을의 양반들이 거주하던 한옥을 살펴보면 한옥 특히 기와집은 나무와 흙, 짚, 기와, 한지 등 자연재료를 이용하여 짓는 건축물로 집 구조에 따라 ―자형 집, ㄴ자형 집, □자형의 집이 있다. 괴시마을에는 □자형의 한옥이 많은데 건축구조가 복잡하고 겨울에는 난방의 잇점이 있다.
먼저 집에 들어서면 대문을 지나 마당이 있는데 마당은 손님을 맞는 공간이며, 농작물의 작업공간이고 또한 집안의 대소사를 치러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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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주간영덕 | | 집안의 구조는 유교적인 위계질서가 잘 반영되어 안주인이 거처하는 안방과 주인이 거처하는 상방, 외부손님을 맞는 사랑채가 있으며, 사랑채는 집의 구조에 따라 2칸 내지 3칸을 두고 있다. 그리고 각종 곡식을 보관하는 곶간(광)이 있으며 지금의 부엌인 정지가 있고 정지에서 방으로 연결되는 작은 문이 있어 그곳으로 음식을 이동한다. 안방과 상방 사이에는 대청마루가 있다. 집에 따라 안방에 조그마한 도장을 두어 간단한 식품 등을 보관하는 장소로 쓰고 있다. 구계댁의 경우 중문 입구에 마구간이 있어 소를 귀중하게 여기던 때에 사람과 소가 한 건물에서 생활하는 구조이다. 건물바깥쪽에는 건물에 붙여 폭이 좁은 마루를 깔았는데 동마루라 한다. 영양남씨 괴시파종택 과 대남댁 그리고 해촌고택에는 본채 뒤에 별채의 사당이 있다. 사당은 그 집의 조상들의 제사를 모시는 곳으로 집안의 위엄을 더 해준다.
괴시리 전통마을의 전통한옥은 대게 200년 내지 300년 전에 건축된 건물로 자연과 함께하는 순화하는 구조로 우리조상들의 생활방식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자라나는 청소년세대와 같이 체험하고 가옥의 구조를 이해하면서 보면 더욱 재미있고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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