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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3주년기념사
2021년 07월 01일(목) 16:25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영덕군수 이희진입니다.

먼저, 오늘 군정발전 유공 표창과 정부 표창을 받으신 수상자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선 7기, 지난 3년 영덕의 가치를 반석 위에 올려놓기 위해 우리 모두
쉼 없이 달려 왔습니다.

군민의 안전과 더 나은 삶을 위해 제게 주어진 무거운 책임과 결정은 힘들었지만, 늘 같은 마음으로 함께 군정에 참여한 군민 여러분과 동료 공직자분들이 계셨기에 큰 힘과 용기를 얻고 해낼 수 있었습니다.


같이 고민하고, 옆에서 뛰어온 우리공직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더 나은 영덕군을 위해 함께한 모든 군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난 해, 코로나19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바꾸어놓았습니다.
영덕에도 몇 차례의 위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희생을 감수하고 방역에 앞장서 주신 군민 여러분과
끝없는 예방활동에 헌신으로 함께한 의료진과 공직자 여러분들이 있어 지금 우리는 예전의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영덕군은 지난해 총256억원, 올해는 72억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을
완료하였습니다.

특히, 4월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접종은, 주민분들과 지역 의료기관의 원활한 협조로, 75세 이상, 노인요양시설, 30세 미만 필수인력이 1, 2회 차 전부 5,226명이 접종을 완료하였고, 요양·돌봄시설 종사자와 어린이교사 및 60~74세 어르신 등은 9,307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여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백신 접종에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기고, 촘촘한 방역활동과 예방시설 지원으로 일상의 회복을 앞당겨 나가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민선 7기, 우리 영덕군은 군민의 안전과 생활환경, 복지 수준을 올리고,
문화와 자연으로 새로운 발전 동력을 키워나가며,

모든 군민이 함께 누리는 가치 있는 영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군민과 소통하며, 약속은 꼭 지키는 영덕군

민선 7기, 영덕군은 가장 먼저 군민과의 소통 창을 활짝 열었습니다.

이동군수실, 연두방문 등을 해마다 실시하고 다수의 현장 간담회를 열어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최대한 담아내려고 노력하였고,

주민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결정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도입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 등 군민 참여형 소통행정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군민과의 약속, 공약사업의 실천은 군정 최우선과제로 삼고 모든 공직자와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해왔습니다.

66개의 공약사업 중 31개는 이미 완료하였고, 정상추진 건은 28개로 종합이행률 70%를 달성하여 5년 연속 공약실천계획평가에서 최우수등급(SA)을 달성하였습니다.

군민과의 약속을 위해, 남은 공약사업 실현도 하나하나 끝까지 챙기겠습니다.

▮영덕군 사상 최초, 예산 5,000억 시대 개막

지방자치단체에서 예산 확보는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특히, 군 단위 지자체에서 재정은 지역민의 삶을 지키고 수준을 올리는 살림살이와 직결됩니다.

지난 3년, 영덕군은 전 공직자들과 함께 예산 확보를 위해 밤낮없이 동분서주하여 영덕군 최초로 예산 5,000억 시대를 열었고,

그 중 국도비는 2014년과 비교하여 총140건, 707억원이 늘어나는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확대된 예산은 필요 사업의 우선 순위에 따라 적재, 적소, 적기에 투입하여 삶의 질과 안전, 영덕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재난․재해에도 끄떡없는 안전 영덕 건설

지난 2018년 콩레이를 시작으로 3년 연속, 영덕을 내습한 태풍과 비는 큰 상흔을 남겼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자연의 거대한 힘에 큰 시련을 겪었지만,
영덕은 다시 일어나 재난과 재해에도 끄떡없는 안전 영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요 침수지역인 우곡리, 영덕시장, 축산리는 배수펌프장 준공이 마무리 되어 언제든지 가동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올해 안으로 화전지구 우수저류 시설 설치, 강구교·각1지구 재해위험지구 정비,
강구3리 급경사지 붕괴 위험 지역 정비, 괴시·벌영지구의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 사업도 준공될 예정입니다.

군민 안전을 위한 풍수해 보험 가입도 매년 예산을 편성하여 참여 확대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안전 예방에 과잉대응은 절대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무엇보다 안전한 영덕 건설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맘껏 누리는, 개선된 생활 문화 환경 조성

영덕읍 다함께 행복청사, 예주행복드림센터, 강구건강활력센터
미래인재 양성도서관 등 생활SOC 복합화 시설은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고,

사업이 완료되면 문화, 교육, 소통 기능이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 주민의 문화적 삶을 고양시켜 나갈 것입니다.

일상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공간 리모델링에도 힘써왔습니다.
오십천변 시원한 바람을 그대로 맞으며 걸을 수 있도록 군민운동장을 개방형으로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해안누리 워라벨로드, 덕곡천 친수공간, 인도변 꽃화단길과 함께
중앙 시가지를 정비하여 누구나 걷고 싶은 길을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숨 쉬는 공기를 더 맑게, 마시는 물은 더 깨끗하게】

축산천 생태하천 복원과 함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클린 도시 구현 등
미세먼지 대응 사업을 확대하였고, 이제 맑은 공기는 건강한 생활을 넘어 지역 대표 브랜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깨끗한 물을 효율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지방 상수도 현대화 사업에 34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유수율 85%를 달성하였고, 실시간으로 수질을 측정하는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도 구축을 앞두고 있습니다.

민선 7기, 군민의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에 많은 고심과 노력을 거듭한 결과, 작년 경북 도내 최고수준의 생활만족도 기록을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관광객 1천만시대를 넘어 2천만 시대로 전진

작년 우리 영덕의 강구항이 코로나19의 여파에도 320 만명의 발길을 돌려 세우며, 2020년 국내 최고 인기 관광지에 선정되었습니다.

회복과 개별화로 달라진 관광트렌드에 영덕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발 빠르게 관광 패러다임을 변화시켜나갔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에 선정된 인문힐링센터 ‘여명’을중심으로 힐링과 회복을 위한 본격 웰니스 관광지 조성을 계획하며, 경북 최초로 웰니스 클러스터에 선정되었습니다.

영해 ‘메타세쿼이아 숲길’은 전국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선정되며,
영덕이 새로운 힐링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덕-포항 간 고속도로, 영덕-삼척 간 동해선 철도 등 미래 교통망이 확충되고 나면 접근성이 더욱 향상되어영덕을 찾는 방문객이 한층 늘어날 전망입니다.

늘어나는 관광 수요를 확실한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우리 군은
과감하고 신속한 민자유치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지금까지 영덕아이 대관람차, 해상 케이블카, 베스트웨스턴 영덕호텔, 삼사 호텔&리조트 등 약 4,000억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내며 알찬 관광 시설 인프라 조성을 위한 토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영해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과 함께 괴시마을이 전국 8번째 마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며, 영덕 역사문화의 가치가 날로 향상되고 있습니다.

영덕이 품은 유수한 문화와 역사의 잠재성을 발굴하여 문화적 내실을 다지고 관광자원으로도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앞으로 영덕의 역사문화는 영덕 관광산업의 신 콘텐츠로 당당히 자리매김하며, 진한 문화의 도시 영덕의 한 축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입니다.

새로운 관광 문화를 선도하며,
2천만 관광객 시대로 전진하는 영덕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멋진∽아름다운 농, 산, 어촌으로 변모하는 우리 마을

인구감소와 고령화, 기후 변화는 모든 농촌과 어촌, 산촌에 큰 어려움을 안겼습니다.

직면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영덕군은 멋지고 아름다운 마을을 목표로 농산어촌에지속가능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책을 펼쳐왔습니다.
먼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 생산 기술 보급과병충해 방제, 어자원 보호 사업을 확대 시행하고,생산력 강화를 위해 우량농지 조성사업과 인천 보림지구경지정리 사업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사시사철 탄탄한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농축산물 유통단지를 조성하고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설치와 라이브 커머스 활용을 통해
뉴 노멀 시대를 겨냥한 새로운 농수특산물 유통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출범한 농업회의소는 민관 협치기구로서,시시각각 변해가는 농촌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어 유연한 농정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삶의 질 향상과 정주 여건을 대폭 개선하기 위한농촌중심지 활성화 및 기초생활 거점육성 사업도 관내 7개소에서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낙후된 어촌 마을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생하기 위한 어촌뉴딜 300사업은 총 4개 어촌 마을이 선정되어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임산식용버섯연구센터 유치와 바데산 자연휴양림, 목재 및 도예문화체험장,
산림 레포츠 단지 등 연구, 휴양, 관광 시설 인프라를 조성하여 산촌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제는 공익적 가치를 넘어 영덕 성장의 핵심 가치로서, 농산어업의 경쟁력 제고에 행정력을 보다 집중하겠습니다.

▮촘촘한 맞춤형 복지, 모두가 행복한 영덕

모두가 당연하게 누려야 하는 삶의 질을 보장하는 복지는 행정의 기본 책무이자 존재 이유와 다름없습니다.


영덕군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계층별 맞춤형 복지망을 촘촘하게 구축하여 모두가 행복한 영덕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먼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난감 도서관과 다함께 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본격적인 추진 궤도에 올라선 미래인재 양성도서관, 통합도서관, 청소년 수련관은
영덕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경로당 행복도우미 지원, 노인일자리 제공, 어르신 밥상공동체 운영 등,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한 프로그램과 사업에도 늘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보훈회관을 건립하고, 장애인 회관을
리모델링하여 불편함을 최소화하겠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운영, 이동차량 이용 의료 지원을 실시하고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에도 힘쓰겠습니다.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기초푸드뱅크,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발굴,
지역사회 투자 서비스 사업도 착실하게 추진해나가겠습니다.

올 하반기 설립을 목표로 추진 중인 영덕복지재단은 복지 서비스의
전문성과 품질 향상을 통해 빠르게 팽창하는 복지 수요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모두가 행복한 영덕을 위한 복지의 구심점이 될 것입니다.

▮맑음으로 미래 100년의 먹거리 육성

기후변화로 인한 불확실한 미래, 탄소 중립은 전 세계적인 추세이자
해결 과제입니다.

민선 7기를 시작하며, 정부의 정책기조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그린뉴딜
정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고,

지난 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산업단지에 지정되며, 한 걸음 앞서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 영덕군은 에너지 자립도시를 넘어,국내 최대의 에너지 생산도시를
목표로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습니다.

영덕의 맑은 바람을 맞고 생산된 그린 에너지는미래 영덕의 100년,
꺼지지 않는 불을 밝혀나갈 것입니다.

더불어, 경상북도 수련원, 국립해양생물 종복원센터,
환동해 수산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 등, 일자리가 늘어나는 국책사업을 적극 유치하여 미래 성장의 핵심요인인 인구 유입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달라진 미래 여건, 해양배후도시 영덕

민선7기가 시작되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에 없던 재난과 재해를 극복하면서, 동시에 맑은 내일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왔습니다.

우리 모두 끝이 보이지 않는 강행군을 버텨내며 크고 작은 성과를 성취해냈습니다.

하지만 영덕의 미래 100년을 완성하기 위해 아직 풀어야할 과제는 많고, 갈 길도 멀게 느껴집니다.

남은 1년도 멀리 내다보며, 당장의 성과보다는 장기적 플랜을 바탕으로
영덕의 발전을 견인하겠습니다.

먼저 공공실버 복지마을 개소와 공공 어린이집 신축, 보건 인프라 확대 등, 꾸준하게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겠습니다.

힐링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대진 수상레저 복합공간 조성, 스포츠 관광 산업 육성을 통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로 2천만 관광객 시대를 착실하게 준비하겠습니다.

동해선 철도, 포항-영덕 고속도로, 도곡~축산 간 선형 개량공사, 강구대교 건설 등 대형SOC 사업의 조기 완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새뜰마을 사업 추진 등 지역 균형 개발에도
더욱 힘쓰겠습니다.

강구지구 배수개선 사업과 축산지구 하수도 정비 사업을 세밀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고,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시스템을 개선하여 재난과 재해로부터 일상의 행복을 지켜내겠습니다.

명품쌀 재배단지 조성, 농촌 빈집 등 유휴시설 활용, 소상공인 지원과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체감하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겠습니다.

강구연안항 확대개발 및 마리나항 조성,신공항 연계 동서횡단 철도 조기 추진,청정힐링 해양관광복합 관광 벨트 조성 등

미래 여건의 변화에 부응하는 장기 전략을 선제적으로 실천해 나가며,

다가오는 대구경북통합 신공항시대, 신공항 연계 해양배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새로운 영덕, 군민과 함께!

군민 여러분, 동료 공직자 여러분!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은 바뀌었고,
되찾은 일상도 분명 전과는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위기를 넘어서면 기회를 마주하게 되는 법입니다.

거센 어려움에 부딪혀도,
우리 영덕人은 늘 하나가 되어 극복하고 이겨내 왔습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 급속한 변화의 흐름에 맞서서 우리 영덕군은
군민과의 소통행정, 군민 중심의 적극 행정, 군민이 체감하는 열린 행정으로 함께 힘을 합쳐 극복하고 넘어서겠습니다.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바꾸어 나가며,
군민과 함께 새로운 일상을 맞이하겠습니다.
군민과 함께 새로운 영덕을 열어가겠습니다.

더 가치 있는 영덕을 위해, 저도 다시 마음을 다잡고,
더 막중한 책임감으로 달리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영덕군민 여러분, 더 맑은 미래로 함께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2021년 7월 1일

영덕군수 이 희 진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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