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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수협 보궐선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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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창, 김영복 2파전, 경륜과 젊은 패기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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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03일(월) 17:40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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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주간영덕 | | 북부수산업협동조합장 보궐선거가 오는 5월 26일 치러질 것으로 잠정 결정되었다.
북부수협장 보궐선거는 지난 2019년 조합장 동시선거에서 당선자와 후보자 등 2명이 선거법 위반으로 각각 징역10월에 집행유예2년, 벌금 500만원이 지난 4월 29일 대법원 확정됨에 따라 치러지게 됐다.
지난 북부수협장 선거는 당선자와 차점자, 3등이 10표 이내의 접전을 벌인 치열한 양상을 펼쳐졌으며 유권자 매표 등 금권 타락선거로 얼룩져 유권자가 양심선언을 하는 등 후폭풍이 거세었다.
이로 인해 당시 당선자와 출마자 1명은 선서법 위반으로 후보 자격이 상실되었으며 북부수협 신용사업부문 상임이사직무대행을 역임한 축산리 출신 권세창씨(만62세)와 영덕군 어업경영인 대진리 출신 김영복씨가 보권선거 출마자로 거론되고 있다.
권세창 - 북부수협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
권세창씨는 영해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85년 수협에 들어가 2014년 퇴직까지 30년간 재직하면서 지도경제상무, 축산지점장, 대구지산지점장, 채권관리 리스크관리실장, 신용사업부문 상임이사직무대행 등을 역임하면서 어업인 봉사상(수협중앙회장), 조합결산 기여표창(수협중앙회장), 어촌사회발전 기여표창(수협중앙회장), 해양수산 발전기여표창(경북도지사)을 수상했으며 퇴직 후에는 영덕군 연안바다목장 관리위원으로도 활동했다.
권씨는 날로 심화되는 어자원 감소에 따른 어업인의 낮아지는 소득과 지구환경변화 및 어로생산 환경의 이해관계로 조합원과 수산업의 위기로 옮겨가고 있는 상황에서 어려움을 대변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실력과 경험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 조합 일선에서 수많은 어업인과의 대면을 통해 조합원의 어려움을 알고 있으며 조합경영에 대한 모순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조직구성체인 조합, 조합원, 조합임직원의 역할이 중요한 때라고 역설하면서 최근 20여년사는 자본잠식조합으로 조합원의 출자금은 물론 출자금 지급사유발생에도 출자금을 전액 환불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러 모든 피해는 조합원이 지게 되었다고 했다.
권세창씨는 어업인의 필요에 의해 조직된 조합이 인적요소를 제외하고 모두 변화해야 할 때라고 말하고 더 늦어지기 전에 수협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주어진 모든 가용자원과 전문성을 가지고 효율화를 기하여 새로운 영덕북부수협으로 미래를 날 수 있도록 하고 많은 어업인들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권세창씨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앉아서 하는 탁상행정이 아니라 현장의 소리를 듣고 공감하는 소통강화에 역점을 두고 조합개혁에 매진하겠으며 조합의 경영추진과정과 비용사용 내역이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 공개하여 경영의 투명성을 보장해 신뢰받는 경영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한 어로활동의 편의시설인 생산기반시설을 확충해 아름다운 풍광과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명품 관광자원이 되도록 하고 어민복지시설을 확충해 어업인 문화공간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며 어촌계별로는 휴게실과 체력단련실을 마련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여가이용과 건강증진을 향상 시키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수산물 유통망 확충하고 개선해 적정한 가격을 보장 받아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신뢰 받는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조합수익사업의 중추역활이 되도록 하고 도시거점 점포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영복 - 북부수협의 옛 명성 꼭 찾겠다
김영복씨(49세)는 영해중고등학교, 선린대학 졸업, 한동대학교 수산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 (사)한국해양수산 신지식인, (사)한국수산경영인 영덕군연합회장, 영덕북부수협 대의원, 감사,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해양상사) 해양수산대표로 여러 수산관련 활동 및 지역사회단체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영복 영덕북부수협 (전)비상임이사는 “최근 영덕북부수협은 여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조합이 어려울 때 마다 조합을 구하는 것은 조합원이었고, 이제는 과거의 실수를 바로잡고 조합원을 위한 미래 경영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씨는 “영덕북부수협의 미래는 어민과 함께하는 조합장이 필요하다고 표방하고 수협이 앞으로 살아나갈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여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에게 최대의 이익과 자부심을 안겨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그동안 어촌과 어민 조합원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했다.
김영복씨는 지자체와 긴밀한 협의와 적극적인 교섭으로 어촌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조합 직원으로 채용해 조합원을 선도하도록 하겠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명품화 하여 어민소득을 증대시키겠다고 했다.
또 항만을 확장, 개설하고 항내 안전가로등을 설치해 어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활어 및 선어 위판 개선과 안정된 어가유지를 위한 중매인 세력 확충, 위판고를 상승시킬 수 있는 외래선 유치 등을 통해 어민들의 안전적인 소득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안전한 대출 및 예금유치, 체계적인 정박 어선관리, 조합원들 간의 갈등 해소 및 조합 신뢰 회복, 조합원과 어민, 고객을 왕으로 모시는 조합을 만들고, 남다른 열정과 패기와 추진력,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영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복씨는 수산산업기능요원 복무, 수산업경영인(어민후계자), (사)한국해양수산 진지식인, 전업어가로 선정되어 어업인으로 활동해 왔으며 김관용 도지사 공약이행평가위원,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영덕군연합회장, (전)영덕북부수협 대의원, 감사,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영덕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수상경력으로는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 김관용 도지사, 정영훈 국립수산과학원장, 김병목 영덕군수, 주낙영 행정부지사, 강석호 국회의원의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강덕 해양경찰청장, 김병로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박봉수 영덕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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