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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해설가와 함께 하는 나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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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의 나무에 이름표를 달아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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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16일(금) 09:26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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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주간영덕 | | 영해중학교(교장 김기활)는 4월 5일부터 4월 14일까지 전교생이 반별로 시간을 정해, 교정에 있는 꽃과 나무의 이름과 특성을 알아보는 활동을 했다.
이번 체험활동에서 학생들은,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숲해설사로부터 식물에 얽힌 옛날이야기를 흥미 있게 들으며, 교정의 꽃과 나무의 이름을 알아보았다. 나무에 관한 퀴즈도 풀고, 마지막으로 체험활동을 한 2학년 학생들은 나무에 이름표를 달아주는 의미 있는 활동을 했다.
학교 앞 목은 이색 선생의 생가인 ‘괴시마을’에는 ‘학자수’, ‘선비목’이라고도 하는 회화나무가 많은데, ‘괴(槐)’는 ‘선비의 절개와 지혜’를 상징하는 회화나무를 뜻한다고 한다. 이런 유서 깊은 고장에 살고 있다는 데에 학생들은 자긍심을 느꼈다. 학교 안에 500년 가까이 된 소나무가 작년 태풍에 한쪽 가지가 부러진 것을 보고 아쉬워했고, 마의태자의 사연이 깃든 은행나무 이야기, 강원도에 있는 1,400여 년 된 ‘주목’이라는 나무 이야기를 들으며, 은행나무와 주목에 이름표를 달아주었다.
학생들은 “우리 학교에 이렇게 나무가 많은지 몰랐고, 소나무도 저마다의 특성이 있다는 것이 놀랍다”, “매일 오가면서 그냥 지나치던 나무들에 관심이 생겼다”, “학교에 있는 나무들을 직접 보고 이름을 알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 “식물이 우리 인간에게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무와 자연에 더 친근해진 것 같다”, “점심 먹기 전 친구들과 벤치에 앉아 하루하루 다르게 커 가는 꽃나무들을 보면서 신기해했는데, 나무 이름을 알 수 있어 좋았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기활 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자존감을 높이고, 주변의 자연과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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