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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봄 서비스 운영
2021년 02월 10일(수) 10:06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다가오는 음력 1월 1일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다. 웃음과 행복이 넘쳐나야 하는 설 연휴,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로 고향 및 친지 방문이 어렵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 이러한 설 연휴에도 일하는 맞벌이 부부들은 양육 공백으로 걱정에 시달릴 것이다. 이 아이돌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영덕소방서(서장 김태준)는 소방서 내에 ‘119아이행복 돌봄터’를 365일·24시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긴급상황 발생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군민들의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서비스이다. 긴급상황의 예로는 ▲ 양육자의 질병 또는 상해 ▲ 양육자 출장, 야근 ▲ 집안의 대사 ▲ 휴원·휴교로 아이돌봄이 필요한 경우 ▲ 그 밖의 사유 등이 있다. 돌봄이 필요한 만 3개월~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19나 영덕소방서(010-2942-5119)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돌봄 활동 교육을 수료한 여성 의용소방대원이 아동 보호와 돌봄뿐 아니라 소방안전·응급처치 교육, 건강관리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수십 명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양육자와 아이 모두 만족도가 높아 재방문율이 높다. 앞으로 주말·명절 등의 연휴, 방학, 코로나19로 인한 격일제 등교·단축수업 등으로 이용이 꾸준히 늘어날 것이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영덕소방서와 함께 부모와 아이들 모두 따뜻하고 안전한 한 해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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