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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이제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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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교구와 활동을 통한 신나는 소프트웨어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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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9일(목) 11:33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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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주간영덕 | |
영덕 원황초(교장 원영식)는 10월 28일(수)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로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교내 소프트웨어의 날을 운영하였다.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코로나19 안전에 유의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1, 2교시는 오조봇을 이용하여 술래잡기, 오래달리기, 윷놀이 등의 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절차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3, 4교시는 햄스터봇을 이용하여 길 찾기, 컬링, 레슬링 등의 활동에 참여하였다. 이 활동에 참여한 6학년 박모 학생은 “여러 가지 재미있는 활동을 하니까 코딩이 엄청 쉽게 느껴져요.” 라고 말했다.
5교시는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저학년은 햄스터봇에 펜을 연결하여 주어진 그림을 그리는 미션을 수행하였고, 고학년은 드론을 조종하는 방법을 익혀 미션을 수행하였다.
4학년 이모 학생은 “소프트웨어가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해보니 엄청 재미있어요.”라고 얘기했다.
이번 소프트웨어의 날을 통해 원황초 아이들은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협력 및 공동체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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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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