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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시설 기획탐방 - 영덕희망마을 요양원을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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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2일(월) 12:56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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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인한 어르움이 많은 관계로 조심스럽게 찾아본 우리지역의 노인요양시설인 경상사회복지법인 산하 영덕희망마을은 24시간 가족 같은 편안한 분위기로 장기요양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안식처를 제공하는 요양원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경북 영덕군 영해면 영덕로1686-39(성내리164번지)에 노인요양원 시설로 둥지를 틀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살피고 있는 영덕희망마을 요양원(원장 김진달) 이 귀감이 되고 있는 화제의 노인요양시설이다.
영덕희망마을 요양원은 원장1명을 포함해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조리원등 총 13명의 직원들이 중풍. 노인성질환등 요양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을 24시간 내부모와 같이 정성을다해 보살피고 있어 요양어르신은 물론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요즘 코로나19로인해 보호자들로부터 면회가 전면금지 되어있을때는 화상으로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하며, 어르신들의 외출 .외박이 전혀 되지못하니 요양원 시설야외공간을 이용해서 야외나들이행사등 다양한 방법으로 어르신을 보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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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덕희망마을은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세면도움, 몸청결. 와상환자에게는 수시로 체위변경, 식사도움, 정서지원서비스, 각종문화 종교활동서비스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 지원되고 있는 시설(요양원)이다.
그동안 일부 요양원에서 요양어르신 가족들과 마찰을 빚어 비난은 물론 사회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것 역시 사실이다.
그러나, 영덕희망마을의 요양원은 일상생활이 어려워 장기요양이 필요한 어르신과 부득이한 사유로 가정에서 모시기 어려워 요양원에 입소한 어르신들을 24시간 가족같이 보살피며, 정성으로 섬기고 있어 가족들로부터 최고의 요양 시설이라고 소문이 꼬리를 물고 있어 입소하려고 어르신들의 가족으로부터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어르신들 역시 노래와 그림을 그릴정도로 취미활동을 하는 등 건강을 찾아가고 있다.
실제로 ,대학병원에서 치료 및 요양을 할수 없을 정도로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윤 모할아버지는 영덕희망마을에 입소하여 남은 여생만 기다리고 있을 정였으나 평소 영덕희망마을의 전종사자들이 정을 다해 보살펴온 결과 현재는 혼자서 걸어 다니며, 건강상태 날로 나아지는 모습을 보니 행복감을 느낀다고 한다.
이렇게 지역사회에서 노인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는 요양시설을 보니 참으로 뿌듯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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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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