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지역경제 농업종합 정치 행정 지방의회 종합 도정 도의희 도교육청 경북연합 사건사고 소방소식 복지 행사 인물 카메라고발 종합 동영상뉴스 학교소식 사회/문화 여성/환경 사회교육 종합 향우회소식 사회단체 장애인 행사 종합 레져 생활체육 학생체육 행사 종합 여성 환경 행사 종합 데스크칼럼 기자수첩 독자투고 기고 기타 종합 출향인인터뷰 출향인소식 이사람 영덕인 인터뷰 이달의 인물
최종편집:2024-04-30 오후 03:05:06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영덕군 3년 연속 특별재난지역 선포
행정안전부 대통령 재가 얻어 결정
2020년 09월 17일(목) 14:22 [i주간영덕]
 
영덕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지난 15일 행정안전부가 대통령의 재가를 얻어 내려진 결정으로, 영덕군은 2018년‘콩레이’, 2019년 ‘미탁’에 이어 3년 연속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태풍 ‘마이삭’과 ‘미탁’으로 인해 영덕군 전체 피해액은 83억 규모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 태풍 피해 복구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사망 유족에 대해서는 1인당 1천만원, 부상자에 대해서는 1인당 250만원에서 최고 500만원까지 지원금 지급이 가능하다.

피해 복구에는 국비지원이 가능해 침수 피해 주택과 침수 및 유실된 농경지 등 사유시설 복구를 비롯해 도로 하천 제방 등 공공시설 피해 복구까지 국비 지원율이 75.8%로 늘어 영덕군 재정 부담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 피해 주민의 생활안정을 위한 추가 지원도 기존 국민연금과 지방세(국세) 감면 유예, 상하수도와 측량수수료 감면, 보훈위로금 등 8개 항목에서 건강보험료 경감과 전기·통신·가스 난방요금 감면, 입영기일(60일) 및 동원훈련 면제나 연기 등 15개 항목으로 늘어난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연리 2% 조건으로 최고 7천만원 한도 내에서 신용보증지원(융자)이 가능하고, 피해 업체당 5억원 이내 긴급 경영자금 지원이 가능해져 피해 기업과 소상공인의 빠른 자립도 돕는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태풍피해 복구사업으로 영덕이 자연재해로부터 더욱 강하고 잘 준비된 지역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게 할 것”이라고 말하며, “태풍피해 복구 과정에서 보여준 지역민과 출향인,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수많은 국민들의 도움과 배려를 잊지 않고 피해 군민들이 삶의 의욕과 생기를 찾아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영덕 기자  
“언론사 & 단체 명훈”
- Copyrights ⓒi주간영덕.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주간영덕 기사목록  |  기사제공 : i주간영덕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교육의 미래 학교도서관에서 길을 찾..
가스 폭발에 의한 대형화재 및 건물..
영덕군 축산항, 개항 100주년 기..
클래식 음악으로 하나 된 영덕..
김광열 영덕군수, 장애인단체 일반회..
영덕국유림관리소, 「지구의 날」 기..
유니온테크 김정삼 대표, 영덕군에 ..
부처님오신날 일심동행 함께하는 마..
달산면, 주민 참여형 경관개선 사업..
신록일기..

최신뉴스

영덕군·한산이씨 대종회, 장학금..  
영덕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원..  
영덕군 죠이풀어린이합창단, 영해..  
영덕군, 저출생 대응 과제별 실..  
영덕군, 장바구니 사용 캠페인 ..  
영덕군, 1871 영해 동학혁명..  
신항만횟집, 영덕군장애인 200..  
영덕경찰서, 사행성 게임기 집중..  
법무부 영덕준법지원센터, 사단법..  
디자인랜드 이윤경 대표, 영덕군..  
영덕소방서, 영덕남성의용소방대·..  
강구면 신항만횟집, 7년째 장애..  
MG영해새마을금고, 지역 주거환..  
야간관광을 경북의 새로운 관광자..  
임병하 도의원, 지역서점 지원 ..  


인사말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구독신청
 상호: i주간영덕 / 사업자등록번호: 173-28-01219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강영로 505 / 발행인.편집인: 김관태
mail: wy7114@hanmail.net / Tel: 054-732-7114, 054-734-6111~2 / Fax : 054-734-611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3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관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