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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보건소 생명사랑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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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품면 오천1리·삼화1리 지정, 농약 안전보관함 보급 및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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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07일(금) 14:36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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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이 2020년 농촌지역 자살예방을 위해 지품면 오천1리와 삼화1리를 생명사랑 마을로 지정했다.
생명사랑 마을조성사업은 농촌지역 자살수단 차단을 위한 농약 안전보관함 보급과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관리를 통해 마을단위의 생명존중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 병곡면 각리 3리와 거무역리를 시작으로 올해는 지품면 오천1리와 삼화1리를 지정하게 됐다.
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사랑 마을로 지정된 마을에 주기적으로 농약 안전보관함을 관리하고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 주민들의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교육과 정신건강종합검진 및 상담도 진행한다.
김재희 보건소장은 “주민들의 정신건강관리와 농약 안전보관함 보급을 통해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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