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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을 살리는 길, 향토자원과 산업이다
2019년 07월 17일(수) 10:39 [i주간영덕]
 

↑↑ 임충빈(任忠彬)
ⓒ i주간영덕
한정된 인적·물적자원과 현재 운용방식으로는 영덕이 소멸된다는 예측이 나오자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대처해야 할 당면과제로 영덕의 천연자원과 전통문화와 지리적 결절 등 영덕만이 가진 부존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소득사업과 연계한 관광산업을 육성해야 살아 남을 수 있다.

다행스럽게 지역신문에서 지적과 함께 의견·대안을 수렴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 당국은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장단기 대처를 해야 할 것이며 정부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요청하여야 한다. 예로써 ‘향토산업육성사업’ 등에 공모사업을 신청하는 등 도청과 함께 공동작전으로 확장시키고 향토자원과 영덕의 특산물을 활용한 지연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내륙에서 발전의 제약이 많은 다른 군과 다르게 풍부한 해양자원과 농산어촌이 조화롭게 갖추고 뛰어난 자연조건과 향토자원을 가지고도 왜 영덕은 활용치 못하고 방치하는지 군민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

물론, 자연은 자연대로 훼손되지 않게 보존하면서 최대한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고 당연하다. 은어, 황어, 뱀장어, 연어가 맑은 오십천, 송천에 모천 회귀하면 생태가치는 높아지고 수박향 나는 영덕 군어 ‘스위피’는 대게와 함께 또 하나의 자랑거리로 우리 영덕에 희망을 준다. 은어축제를 빌미로 피서객들이 모이고 덩달아 해수욕장과 농산어촌에도 관광·피서인파가 넘쳐난다. 로하스 바탕에 교통과 자연이 잘 갖춰져 영덕은 대게 복사꽃 물가자미 메밀 송이 축제를 사계절 열어 전국의 관광객과 식도락가들이 발디딜 틈 없이 별관광지가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발전의 여력을 갖춘 청정 바다 53km 해안 블루로드, 해수욕장과 사계절 해양관광과 동해안의 독특한 어종인 한류성 고기, 먹거리와 수산물 가공제조업, 해풍 먹고 자란 채소과 과일, 자연 생태환경과 문화 전통을 융복합 접목해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을 획기적으로 육성해야 한다. 도정 목표와 국가 균형발전계획과도 일치하고 먼저해야 할 사업들이라 내년도 예산에 꼭 반영, 성사시켜야 한다.

국정의 우선 목표가 균형발전이므로 향토산업과 함께 지연(地緣)산업을 발굴, 육성하므로 지역안정과 소득사업을 연계하면 우선 지원대상사업이 됨을 뜻을 모아 주시길 출향인으로 간절히 바란다. (애독자)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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