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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로 만난‘헨젤과 그레텔’!

영덕야성초 국립오페라단 공연

2019년 07월 05일(금) 13:12 [i주간영덕]

영덕야성초등학교(교장 함미화) 1~6학년 326명의 어린이들이 6월 21일 국립오페라단의 ‘헨젤과 그레텔’ 공연을 초청, 관람하였다.

함미화 교장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국립오페라단의 ‘헨젤과 그레텔’ 공연을 초청, 관람하도록 하였다.
국립오페라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오페라단으로서 오페라가 자주 개최되기 힘든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지역 순회 오페라>와 <학교오페라>로 문화 확산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공연 시간 내내 본교 어린이들은 오페라의 묘미에 푹 빠져 들어 공연을 즐기고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는 등 문화체험의 진수를 맛보았으며, 국립오페라단 측에서도 우리 영덕야성 어린이들의 우수한 관람 태도를 칭찬하였으며, 특히 강당의 제반시설과 장비에 있어서도 공연을 펼치기에 아주 흡족하였다며, 전국 어느 곳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감탄과 함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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