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19 명품대구경북 박람회
|
|
‘깨끗한 그린존 영덕!’2천만 관광객 시대 신호탄
|
2019년 05월 10일(금) 15:32 [i주간영덕] 
|
|
|
| 
| | | ⓒ i주간영덕 | |
영덕군이 지난 10일 대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9 명품대구경북 박람회에서 천혜의 자연경관, 깨끗한 공기, 건강한 먹거리 “깨끗한 그린존 영덕!”이라는 기치로 2천만 관광객 시대 개막의 신호탄을 알렸다.
이번 박람회에서 영덕군은 홍보부스를 KTX 객차로 꾸며 최근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된 포항~영덕간 동해중부선 전철화 사업의 파급효과를 나타내었다. 청정 동해의 쪽빛바다를 끼고 산책하는 블루로드와 지역특산물인 영덕대게, 복숭아, 명품송이, 황금은어 등 풍부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부스 내외에 표출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개막행사에 영덕에서 유래된 영덕무고를 공연하며 지역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관람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다.
영덕군은 지난해 고속도로와 기차로 이어지는 교통망 확충으로 5.7% 경제성장과 1천만 관광객시대를 맞았다.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안동~영덕간 선형개량, 축산~도곡간 직선화 사업도 계획대로 시작되어 2천만 관광객시대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신규농공단지, 농촌인력지원센터, 일자리정보센터를 통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전국 일자리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만사형통 천막군수실, 주민배심원제, 영덕발전소통위원회, 동해안 상생협의회 등 소통을 행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최우수, 2019년 공약실천계획평가 최우수 수상으로 소통의 가치를 증명했다
| 
| | | ⓒ i주간영덕 | |
올해 영덕군은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 동해안 마이스산업 활성화로 풍요로운 100년의 먹거리를 준비해 나가고, 신규 SOC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미래 혁신 교통망을 완성해 나간다.
한 지난 4월 신축한 보건소 및 치매안심센터와 아산병원,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개설로 지역보건 의료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재난재해위험지구 정비, CCTV통합관제센터, 재난재해 통합상황실, 재난재해 예.경보시설을 체계적 운영하여 지역 맞춤형 재난방재시스템을 마련한다.
특히, 올해 본예산 4,100억원과 더불어 태풍재해복구사업 1,235억원, 대형SOC 사업을 포함한 타기관 사업 1,724억원 등 총 7,059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민선7기 혁신적인 군정성과 창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포항~영덕간 동해중부선 전철화사업으로 고속열차가 운행되면 부산에서 영덕까지 1시간대로 가까워져 부산, 울산을 비롯한 경남 일원 500만 관광객들의 방문이 기대된다.”며, 중국 전통의학서 ‘황제내경’에 의하면 청정 영덕지역에서 생산된 영덕대게와 복숭아가 폐에 이롭다고 알려져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건강한 먹거리를 내세워 ‘동해안 중심지, 2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
|
주간영덕 기자 
“언론사 & 단체 명훈”
- Copyrights ⓒi주간영덕.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i주간영덕
기사목록 | 기사제공 : i주간영덕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
|
최신뉴스
|
|
|
|
|
회원가입
기사쓰기
최종편집:2024-04-26 오후 02:51:11 
커뮤니티
교육의 미래 학교도서관에서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