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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고등학교, 교내 시평쓰기&발표 대회 개최
시평쓰기와 발표를 통한 문학적 의사소통
2018년 05월 24일(목) 14:09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영해고등학교(교장 박재복)는 지난 5월 18일 시청각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시평쓰기&발표 대회’의 본선인 시평 발표 대회를 실시하였다.

국어과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국어과 교사와 사서 교사가 ‘가족, 학교, 사랑, 우정, 희망’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추천 시 목록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이를 주체적으로 감상하여 시평을 작성하는 예선을 시작으로, 국어과 교사의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학생들이 전교생을 대상으로 시평을 발표하고 함께 감상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시를 어렵게 느끼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관점으로 감상하여 그것을 글로 표현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문학의 주체적 수용과 생산 활동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문학적 소통 방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국어과 박라혜부장교사는 “이번 대회에 임하는 학생들의 진지한 자세에 감동 받았고, 시에 대한 진솔한 감상을 통해 학생들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이번 대회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친구들의 발표를 들은 2학년 김상민 학생은 본선에서 발표한 친구들의 시평을‘긍정적 에너지, 좌절 극복, 의미부여’의 단어로 정리하며 “자신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의 의미 부여에 놀라움을 느꼈고, 좌절을 극복할 수 있는 힘과 긍정적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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