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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명산지 영덕군, 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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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비 50억원 투자, 버섯산업 성장·임산농가 소득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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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18일(금) 14:05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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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주간영덕 | | 영덕군은 지난 16일 산림청 공모사업에서 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 건립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경북도는 총사업비 50억원(국비 25, 도비 25)을 투입해 영덕군 지품면 삼화리 일원에 연구시설, 우량종균확보·배양시설, 버섯시험재배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연구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영덕군은 2년 전부터 공을 들였다. 2016년 사업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조사 용역을 시행했다. 용역보고서를 근거 삼아 경상북도와 함께 국회, 기획재정부, 산림청을 끊임없이 찾아가 송이 명산지인 영덕군이야말로 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의 최적지임을 설득했다. 그 결과 2018년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임산버섯 생산기술을 개발·보급하게 될 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는 전국 최대의 송이생산지 영덕군에 전방위적인 파급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의 특산·특화 임산버섯의 생산·소비가 늘어나고 시장 확대와 관련 산업의 성장, 임산물 농가 소득향상 등의 경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구센터 건축과 운영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총 540명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권오웅 영덕군청 산림자원과장(이학박사)은 “영덕군이 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를 유치하면서 전국 최고의 임산 버섯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향후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광역자치단체(시·도)와 기초자치단체(시·군·구)를 대상으로 벌인 이번 산림청 공모사업에는 경상북도, 청양군, 무주군이 신청했으며 최종적으로 경상북도가 사업대상지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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