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지역경제 농업종합 정치 행정 지방의회 종합 도정 도의희 도교육청 경북연합 사건사고 소방소식 복지 행사 인물 카메라고발 종합 동영상뉴스 학교소식 사회/문화 여성/환경 사회교육 종합 향우회소식 사회단체 장애인 행사 종합 레져 생활체육 학생체육 행사 종합 여성 환경 행사 종합 데스크칼럼 기자수첩 독자투고 기고 기타 종합 출향인인터뷰 출향인소식 이사람 영덕인 인터뷰 이달의 인물
최종편집:2026-04-22 21:36:25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기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정규직 전환으로 다시 뛰는 2018!!
2018년 02월 28일(수) 13:14 [i주간영덕]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저와 국립공원의 인연은 어릴 적부터 이어져 왔던 것 같습니다.

포항에서 살았던 저희 가족은 집에서 가까운 주왕산이나 경주에 나들이를 자주 갔었습니다.
그 때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이라는 조직에 대해서 잘 몰랐었지만, 공단 여러분의 수고를 통해 관리한 자연이나 시설을 이용하면서, 자연의 가치나 문화자원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뒤로 등산을 좋아하시는 아버지를 통해 국립공원관리공단이라는 조직을 알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대학생 때 이었습니다. 제가 졸업한 학교는 북한산 언저리에 자리하고 있어서, 점심을 먹고 간단한 산책을 할 때도 탐방로를 자주 이용하게 되면서 국립공원에 대해서 더욱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취업준비를 할 때 쯤 국립공원에서 청년인턴을 채용한다는 공고를 보고 지원하여 5개월 간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청년인턴 생활을 하면서, 국립공원이라는 조직에 대해 알게 되었고, 더 근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침 공석이 된 재난구조대에 지원하게 되었고, 국립공원에 남게 되었습니다,

재난구조대로 근무하면서, 구조 활동은 물론 시설물 점검 및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보람도 느끼고, 저로서는 처음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사회에서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어떤 행동은 하지 말아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국립공원이 직장이라기보다는 집 같은 존재가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항상 계약직이라는 신분적인 아쉬움이 남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국립공원에 들어온 지 4년차 가 된 올해, 이번 비정규직의 무기계약 전환으로 새로운 기분으로 더욱 활기 찬 한 해가 될 거 같습니다.

그 이유로 첫째, 고용이 안정 됨 으로 인해 연말마다 항상 계약연장에 대한 불안을 안고, 업무에 소극적으로 임할 때도 있었는데, 고용이 안정되면서 업무에 좀 더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자신합니다.

둘째, 좀 더 전문성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해마다 계약을 갱신하다보니, 근무하는 동료가 바뀔 때도 있고, 그에 따라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이나 비용, 그리고 비용이나 시간으로 살 수는 없지만 새로운 동료가 들어옴으로 인해 기존 동료 간에 팀워크를 새로 다져야 되는 소모적인 행위를 할 필요가 없어지고, 고정된 인원으로 인해 서로 훈련, 교육을 반복적으로 시행하여, 각 개인의 역량강화를 도모함은 물론, 팀 전체의 단합력 및 실력을 향상하는 순기능이 촉발될 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현 정부의 무기계약 전환 정책 및 최저임금 인상 정책으로 금전적인 부분이 개선되어, 개인소득이 증가하였습니다. 그에 따라 저 한 사람으로서는 은행에 적금을 하나 더 넣을 수 있는 여유자금이 생겨 유사시에 사용할 수 있는 유동성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측면이 생겼고, 생활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2018년, 새로운 마음가짐과 자세로 안전하고 쾌적한 국립공원을 만들기 위해서 더욱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현장지원직(탐방안전관리) 유재현-
주간영덕 기자  
“언론사 & 단체 명훈”
- Copyrights ⓒi주간영덕.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주간영덕 기사목록  |  기사제공 : i주간영덕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2026 제9회 지방동시지방선거 국..
영덕군가족센터, 온가족보듬사업 ‘문..
북영덕농협, 장학사업으로 미래를 밝..
이희진 전 영덕군수, 조주홍 예비후..
법무부 영덕보호관찰소협의회..
영덕대게,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
이희진 전 영덕군수, 조주홍 예비후..
영덕보호관찰소,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영덕형 특화 워케이션 파트너사 1차..
영덕군, 참여형 생태 관광 ‘202..

최신뉴스

조주홍, 국민의힘 영덕군수 후보..  
영덕경찰서, 노인 안전 사각지대..  
영덕군, 신규 원전 전담 조직 ..  
영덕보호관찰소, 보호관찰위원과 ..  
영덕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오는..  
강구농협, 다문화 가정 ‘모국방..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 한국..  
영덕군 ‘행복 선생님’, 산불 ..  
영덕교육지원청, 2026년 학교..  
경북·영덕 장애인 연합, ‘제4..  
영덕지역자활센터, 홀몸 어르신 ..  
원황초, 상반기 문화예술 초청공..  
영덕군, 2026 기초 영농 기..  
국민의힘, 광역·기초의원 공천 ..  
영덕군, 2026 지역 일자리 ..  


인사말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구독신청
 상호: i주간영덕 / 사업자등록번호: 173-28-01219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강영로 505 / 발행인.편집인: 김관태
mail: wy7114@hanmail.net / Tel: 054-732-7114, 054-734-6111~2 / Fax : 054-734-611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3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관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