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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送舊迎新
2018년 01월 02일(화) 15:13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 새 아침의 붉고 둥근 해가 동해 바다에서 솟았다. 다사다난 했던 2017년 정유년丁酉年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지난 정유년을 보내면서 개인적으로 보람되고 성공한 사람들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것저것 기웃거리다 어느 하나 제대로 한 것이 없는 빈털터리 신세가 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세상을 만만하게 보고 별의별 요령을 피워보지만, 세상일은 그렇게 생각처럼 호락호락하지가 않다. 늘 사회 탓으로 돌리고 남의 탓으로 돌리다 보면 습관처럼 되어버린다.

국가적으로는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환경 등 어느 하나 쉬운 것이 없었다. 우리만이 아닌 이웃 나라들과 얽히고설킨 복잡한 관계를 맺고 있어 무엇 하나 속 시원하게 해결하지 못했다. 모든 인간관계나 국가 간의 관계에 있어서 중심이 되는 사실은 자기의 이익과 국가의 이익이 우선시 된다는 것이다. 동맹관계 등 적대관계 등 환경은 언제나 바뀌고 변한다.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송구영신의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해야 하겠다. 개인적으로
는 지난 한 해를 보내면서 부족한 점이 없었는지를 겸허하게 반성해보고 보태거나 뺄 것이 없는지를 냉철히 살펴볼 일이다. 못다 한 일들을 마무리할 수 있고,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다. 그러나 개인의 이익 때문에 국가의 안보를 훼손해서는 안 되고 개인의 목표는 국가의 목표와 부합되어야 할 것이다.

국가적으로 지도자들은 지금처럼 나라가 위급한 때는 지나온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나라가 위급할 때는 나라 안에서 먼저 국론이 분열되고 외세의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것이 아닌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하고 처리했다. 늘 호된 매서운 맛을 보고 나서야 반성하는 자세는 이제는 바람직하지도 않고 해서도 안 된다. 그 후유증을 치료하느라 얼마나 고통을 감내했는지를 잊지 말아야 하겠다. 답은 하나이다. 국민 모두 한 마음으로 단결하고 자강으로 나가는 방법이다. 알면서도 실천할 수 없으니 답답할 따름이다.

올해는 2월에 개최되는 동계 평창 올림픽과 6월에 실시되는 4대 지방 선거가 있다. 올림픽 대회는 성공한 경험이 있어 잘 치러 질 것으로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지방선거는 선거를 전후로 국회, 행정, 사법 모두가 매달릴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그러다 보면 무술년 한 해를 싫든 좋든 정쟁으로 보내게 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 지방행정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선거전에 행정은 선거에 집중되거나 느슨해질 것이고 선거 후는 선거 후유증으로 주민은 갈등과 분열로 한동안 시끄러운 것이 뻔하다. 왜냐하면 예전에도 그러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국민 누구라도 이런 악습을 뻔해 알고 있다. 그러나 좀처럼 고쳐지거나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북한의 핵 개발과 미사일 시험발사로 국제사회를 불안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 그 모든 것이 남한을 향한 무력통일의 전초전이고 보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고 있다. 외세의 힘을 끌어 들리려고 안간힘을 다하고 굴욕적인 외교를 하는 일보다 우리의 자존심을 지키고 미래의 후손을 위해서도 자강의 길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 힘을 뭉치자. 그 길만이 북한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고 외국의 간섭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다.

우리 고장 영덕은 기회의 무술년이다. 지난 정유년에는 전국에 거미줄처럼 이어진 고속도로가 연결되어 영덕을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졌다. 무술년 올해는 전국 어디에는 안전하게 쉽게 갈 수 있는 철도가 개통된다. 진행 중인 포항 삼척 간 동해안 고속도로 건설과 영덕 삼척 간 철도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다 함께 힘을 뭉쳐 노력하자. 이렇게 하나하나 큰 사업들이 축척되다 보면 영덕은 환동해권의 중심 고장이 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무술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 함께 뭉쳐서 어려운 난국을 뚫고 나가자. 살기 좋은 영덕을 만들어 나가자.

수헌 장은재 이학박사, 참 생태연구소 생물보전기술연구소 연구원장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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