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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인의 뜻을 모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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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13일(수) 14:10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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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영덕군장학회 이사 임충빈 | | ⓒ i주간영덕 | | 1996. 2. 6, 재단법인 영덕군장학회 설립허가를 받아 첫 사업은 2월 초중고교 졸업생 35명을 선발, 표창하였고 장기적으로 기숙사가 절실하다는 여론에 따라 종로구 사직동에 대지 182평을 매입, 뜻있는 분들이 설계, 건축을 거들어 그해 11월 23일 영덕학사를 기공해 연건평 210평, 4개층, 2인 1실, 냉난방시설을 갖춰 44명이 기숙하는 시설에 1998년 3월 첫 입사생(入舍生)을 감격스럽게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학사를 거쳐 간 400여 명은 사시 행시 등 국가고시, 공인회계사 등 자격시험, 교사, 세무사, 회사원 등 각계각층에 진출하였고 늦은 밤까지 꿈을 키우며 불 밝히고 있는 것을 보면 영덕의 내일을 보는 것 같다 희망이 넘칩니다.
지은 지 20여 년 낡아 리모델링이 불가피해 여러 방안을 협의 검토했으나 여의치 않아 방학 중에 보수를 해야 할 절박한 상황에서 우선 착공하였더니 전기·소방·소방공사와 책걸상, 에어컨, 냉장고, 침대, 가스레인지, 싱크대, 세탁기, 성금 등을 재경향우회장을 비롯해 경향각지에서 사랑의 손길이 모여 순조롭게 추진. 새학기를 맞으며 올겨울은 불편 없이 지낼 수 있게 되어 급한 불은 껐습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러나 공사비도 태부족이지만, 이것은 시작일 뿐입니다. 잠 잘 수 있게 공부방 마련도 좋지만 더 열심히 공부하게 편의시설과 장학금을 줘야 합니다.
영덕의 꿈나무들이 마음 놓고 기죽지 않고 공부할 수 있어야 영덕의 미래가 열립니다. 지을 때의 정성 이상으로 참여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영덕의 미래는 오직 교육뿐이다’라는 장학회 정신으로 영덕 학생의 꿈과 희망이 영글 수 있게 격려와 참여를 간절히 바랍니다.
영덕의 내일을 이끌어갈 아들딸이 안정된 환경에서 공부하도록 힘을 모아 고향 후배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협조, 크고 작은 힘으로 도와주시길 거듭 말씀을 드립니다.
(연락처 02-723-7981, 010-5310-9331 학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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