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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초 축구부, 전국 최강팀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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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초, 2017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값진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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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21일(월) 09:28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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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주간영덕 | | 강구초등학교(교장 김성수)가 8월 10일부터 8월 24일,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치러진 ‘2017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의 치열한 접전 끝에 U-12부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강구초는 지난 2016년 화랑대기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여 그 실력을 널리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총 583팀(학교팀 144개교 397팀, 클럽팀 85개 클럽 186팀)으로 작년 557개 팀에 비해 더 많은 팀이 참가하여 보다 더 뜨거워진 열정과 응원 속에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졌다. 강구초등학교 축구부는 U-12부 예선리그 D그룹에서 1조에 배정받았다. 예선리그 첫 경기에서는 서울의 신답초등학교를 상대로 1:0, 경기의 비룡초등학교를 상대로 1:0, 역시 경기의 어정초등학교팀을 1:0으로 꺾으며 그룹 1위로 본선에 가볍게 진출하였다. 본선 조별리그에서는 ‘가’조에서 첫 상대로 서울 구룡초등학교를 2:0으로 격파하였고, 이후 경기 수지초등학교와 접전을 펼쳤으나 1:1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마지막 충남 천안초를 맞아 강구초가 1:0으로 승리를 거둠으로써 ‘가’조 1위를 너끈히 차지하며 결선 토너먼트에 올라섰다.
결선 토너먼트 8강에서 가장 먼저 만난 상대는 전북의 조촌초등학교였다. 강구초는 조촌초와 치열한 공방을 펼쳤으나 좀처럼 승부가 나지 않았다.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쳐 승부차기로 넘어간 강구초는 5:4로 값진 승리를 얻으며 4강에 올라섰다. 4강에서는 작년 8강에서 맞붙었던 강호, 대구 화원초를 맞이하여 접전을 펼치다 결정적인 1골을 성공시키며 1:0으로 결승에 올라서게 되었다. 결승에서는 서울의 대표 격 축구부인 대동초와 격돌하게 되었다. 결승인 만큼, 학생들이 투혼을 발휘하며 엄청난 공방을 벌였지만 아쉽게도 후반전 대동초의 코너킥에 의해 한 골을 내주며 0:1로 져서 준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 날 시상식에서 준우승 트로피와 은메달을 목에 건 강구초 축구부 학생들은 우승을 하지 못한 일에 못내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였으나, 부모님과 감독님께 감사를 표하며 값진 준우승을 기념하였다. 김성수 교장선생님도 모든 학생들과 악수하며 준우승까지의 노력과 고생을 치하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으로 축구부 학생들을 정상의 자리에까지 올려놓는 데 가장 크게 기여한 최호관 감독은 이날 우수 지도자상을 받으며 우수한 지도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선수 이름이 새겨진 단체 티셔츠와 각종 응원도구, 응원 노래들을 준비하여 멋진 응원을 보여준 학부모 응원단에도 응원상이 주어지며 강구초 축구부의 준우승을 더욱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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