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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농협 지역업체 배제해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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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업체 추천요구해 놓고 공사는 타지업체 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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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6월 07일(수) 09:11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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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농업협동조합에서 축산항지점 2, 3층을 펜션으로 개조, 리모델링하면서 지역업체를 배제하고 경기도 소제 업체에 낙찰시켜 지역업체들이 들러리를 세웠다며 영해농협의 처사를 강력하게 비난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25일 (긴급)공사입찰공고를 한데 이어 6월 2일 영해농협의 지명 경쟁입찰 결과 경기도 소재 ㈜엔에0000에 낙찰되었다고 말하고 이는 영덕업체를 농락한 처사라고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했다.
영해농협은 축산항지점 2.3층 개보수공사 공사설계금액이 8천만원정도 되므로 영덕군지역에 있는 건설업체에게 지명경쟁입찰을 참가할 수 있도록 3개업체를 추천해 달라고 건설협회에 통보해 3개업체를 추천받아 입찰에 참여시키기는 했으나 결과는 지역업체가 아닌 타지업체로 결정했다.
관련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조합임원의 요구로 희망하는 업체명단을 추천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배제하고 경기도 소재 업체에게 공사를 주기 위해서 지역업체는 입찰조건을 맞추기 위한 명분이었다고 주장하고 영덕군내 건축공사에 대하여 전자입찰로 참가할 수 있는 업체가 10개이상 되는데도 불구하고 전자입찰로 공정하게 입찰을 실시하지 않고 복잡한 공사도 아닌 단순한 건축공사를 경기도 업체를 지명하여 주었는지 특혜의혹이 있다고 했다.
특히 농협에서는 처음부터 경기도소재 특정업체를 지정해 놓고 수의계약을 하려고 했으나 말썽소지가 있어 지명경쟁입찰이라는 명분을 만들고 지명경쟁입찰의 조건은 5개 업체를 지명하고 2개 이상 업체가 입찰에 참가하여야 되는데, 공고문 확인결과 4개 업체만 지명하였고, 영덕군소재 건설업체는 들러리로 참석토록 하는 행태를 보였다고 주장하고 설계금액 8천만원정도 되는 단순한 건축공사를 영덕군과 경상북도의 제한도 아니고 전국으로 입찰을 보이는 형태는 영덕군에 등록된 건설업체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공공기관의 입찰은 공사금액에 따라 전국으로 할 수도 있고 경상북도로 제한할 수도 있지만 통상적으로 영덕군청은 2억원 이하인 건설공사는 영덕군소재 업체로 제한하여 전자입찰로 투명하게 실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해농협은 “사랑해요 영덕”을 형식적으로 외치는 결과로 보이고 있다고 주장하며 영해농협 조합원들에게 지역업체를 무시하는 것을 알리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했다.
한편 영해농협에서는 입찰에 참가한 경기도 업체는 지난번 1층 사무실 리모델링공사도 했을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영해농협을 이용하고 있으며 마침 대표가 영해를 찾아와 이번에 리모델링 공사가 있으니 참가해 줄 것을 권유해 입찰에 참가한 결과 낙찰되었으며 2등과의 금액차이도 20~30만밖에 나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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