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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심의 역활
2016년 12월 19일(월) 10:22 [i주간영덕]
 

↑↑ 영덕소방서 강구119안전센터 박수환 반장
ⓒ i주간영덕
일상생활 중에서 화재를 발견했거나 나와 가까운 누군가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상황을 목격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화재나 구조,구급상황을 맞닥뜨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황 할 것이다. 하지만 평소 소소심을 배워뒀으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소소심’이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앞글자를 딴 말로써 이 소소심을 통해 재난, 위기상황 시 피해와 사망률을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보다 친숙히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만든 용어이다.

소화기는 초기 화재 진압에 큰 역할을 하며, 어느 장소에서나 가장 가까이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소방시설이다. 화재는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초기진화가 가장 중요한만큼 소화기의 중요성도 그만큼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소화전은 일정규모 이상의 건물에 설치되어 있으며, 소화기로 진화하기 어려운 경우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화재를 진화하는 소방시설이다. 그나마 소화기는 익숙한데 반해 소화전은 실제로 사용하는 일이 자주 없어, 사용을 어려워 하지만 방법만 알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소화전의 사용법은 첫째, 소화전의 문을 연 후 둘째, 호스를 빼고 노즐을 잡고 셋째, 소화전 안의 밸브를 돌려 개방하여 넷째, 불을 향해 쏘는 것이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일시적으로 정지된 사람을 심장압박을 통해 소생시키는 기술로서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소생확률이 60% 증가하는 만큼, 사람을 생명을 살리기 위해 매우 중요한, 누구든지 배워야 할 기술이다.

이렇듯 소소심은 유사시 나의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 언제든지 예고 없이 찾아
오는 재난을 대비하여,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손쉽게 익힐 수 있는 소소심. 국민 누구나 꼭 익히기를 당부드린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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