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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농가, 경북도(시·군), 산림조합 관계자 열띤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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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전문가 초청 지속가능한 송이생산 연구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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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7일(목) 13:33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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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주간영덕 | |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주관하고 (사)소나무지킴이 시민연대와 대구 한의대학교가 주최한 지속가능한 송이생산 연구포럼 강연회가지난 16일 영덕 해맞이공원 예술관에서 영덕군 임업후계자 회원, 송이생산농가, 경상북도 및 각시군·산림조합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강연회는 국내 최대의 송이생산량을 자랑하는 영덕군과 경상북도의 노력으로 국제적으로 명성이 있는 일본의 송이전문가인 교토대학 요시무라(吉村) 박사와 (사)소나무지킴이 시민연대 조용기 이사장 등 전문가를 초청하여 송이증산 및 송이산 관리방안, 소나무 수세회복 처방, 송이소나무 식재임지 모니터링 분석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요시무라 박사가 활동하고 있는 교토(京都)지역은 예전부터 일본 유수의 송이산지이었으나, 50여전부터 소나무재선충병으로 대부분의 송림이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 이 교토시의 북산(北山)자락에서 요시무라 박사가 대표로 활동하는 한 시민단체(송이산 부활대)가 11년간 송이부활을 꿈꾸며 송림을 가꾸어 왔는데, 지난 10월 22일 처음으로 송이가 3개소에서 발견된 것이다.
요시무라 박사는 이 지역의 주요언론 교토신문(京都新聞) 등을 통하여 “송이 발생을 저해하는 잡목은 물론, 지표의 부엽토를 제거하는 등 끈질긴 노력으로 그 결실을 보게 되었으며, 향후 대량의 송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될 것으로, 교토지역이 예전의 명성을 되찾게 되리라.” 라고 그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강연회에 참석한 영덕군 임업후계자 협의회 김현섭회장은“선진 산림시책 벤치마킹을 통한 산림사업 발전방안 모색과 외부 전문가 강연 등을 통해 상호간 소통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정보교류 및 지원역량 강화 및 신규 시책 발굴 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면서 지속가능한 송이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경상북도와 영덕군에 고마움을 전달했다 .
이번 행사를 주관한 영덕군 권오웅(송이박사)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초청강연회를 통하여 전국최대의 송이생산지인 영덕에 송이증산 및 재선충병 방제의 소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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