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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소방서, 벌초 시 예초기, 벌 쏘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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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29일(월) 13:40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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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주간영덕 | | 영덕소방서(서장 박윤환)는 추석 명절이 가까워 짐에 따라 벌초 시 예초기 사용 및 벌 쏘임 주의를 당부했다.
벌초 시 낫으로 벌초를 하기보단 편리한 예초기를 사용하여 벌초를 함에 따라 그에 따른 안전사고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예초기의 날에 의한 직접적인 부상부터, 날에 돌 등이 튀어 2차적인 부상을 입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예초기 사용 시 안전장비를 필히 착용한다. 눈과 다리 부위 안전장비는 필수이다. 작업 시 30~40분 사용하고 10분 이상 휴식을 취하며 작업하여 피로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그리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혼자 작업 하지 않고 최소 2인 1조로 작업하며, 작업 중인 예초기 사용자에게서 최소 4m~5m정도 안전거리를 확보하여 예초기로 인한 사고를 방지한다.
다음으로 벌초 시 주의 할 것은 바로 벌 쏘임이다. 2015년 기준 8~9월 1일 벌집제거 1일 출동건수는 약 1,435건이다. 특히 벌초시기와 겹치는 8월부터 9월까지 대량먹이 수급시기로 제일 활동이 왕성하여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
벌에게 쏘이지 않기 위해서는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등의 사용을 자제하고 노랑, 빨강 등 밝은 원색(계통)의 의복 착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만일 벌에게 쏘였을 경우 우선 환자를 벌이 없는 안전한 장소로 이송한 후 쏘인 곳에 침이 남아 있는 신용카드 같은 것으로 침을 제거한다. 핀셋이나 손가락을 이용해 침의 끝부분을 집어서 제거하면 더 깊이 박힐 수 있으므로 손이나 핀셋사용은 지양해야 한다.
침을 제거한 후 얼음찜질이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고 안전을 취하며, 체질에 따라 벌독에 과민성 반응이 있는 사람은 독성에 의한 쇼크로 심장마비 등 생명에 위험을 초래하여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므로 가슴이 답답하거나 호흡곤란이 올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하여야 한다.
박윤환 영덕소방서장은 “벌초 시 위와 같이 안전수칙을 지켜 사고 없이,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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