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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소소심 숙지로 더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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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25일(목) 13:31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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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영덕소방서 강구119안전센터 소방사 김종덕 | | ⓒ i주간영덕 | |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무더웠던 여름을 물리치고 한 걸음 더 바짝 다가와 있다. 올해 추석은 대체휴무를 포함한 6일 연휴로 소방관들에겐 길고 긴 긴장의 시간이 되리라 예상된다.
‘명절’이라고 하여 모두가 쉬고 있는 것은 아니다. 소방관, 경찰관, 병원 응급실 Staff들 등 명절이 더 바쁜 이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필자는 소방관으로써 더 즐거운 명절이 되기 위해 한 가지만 강조하고자 한다.
그것은 바로 ‘소소심’이다. 소소심이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줄임말로써 현재 소방에서 대국민을 상대로 적극적으로 홍보 중인 단어이기도 하다. 이 ‘소소심’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작은 실천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소화기는 누구나 잘 알 듯이 ‘내 집에 보관하는 가장 빠른 소방차’라고도 불린다. 이 말은 소화기 한 대가 소방차 한 대의 위력과 맞먹는 다는 소리다 될 수 있다. 물론 대형화재로 진행한 경우라면 무리가 있겠지만, 눈 앞에서 목격된 초기 화재라면 소방차 한 대가 아니라 10대의 위력과 맞먹을 수도 있겠다.
다음은 소화전이다. 소화전이 각 아파트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옥외소화전 및 비상소화장치함이라고 하여, 각 주택주변의 외부에 소화전이 존재한다. 주변에 소화전이 있다면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실패하였을 시,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가장 효율적으로 화마를 잡을 수 있는 무기가 될 수 있다. 고로 ‘소화기’와 ‘소화전’의 사용법 및 위치를 잘 숙지해 두어야 하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심폐소생술(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이것의 중요함은 100번을 설명해도 부족하다고 할 수 있겠다. 소화기와 소화전은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최고의 무기라면, 심폐소생술은 내 가족과 내 지인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방패라고 할 수 있다.
심장이 멈춘 후 뇌사가 시작되는 시간 4분! 명절은 많은 사람들이 한 곳에 모이며, 그 장소가 일반적으로 시골에 많이 국한되는 경우가 많다. 혹시나 내 가족에 ‘심정지’라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일이 발생하였다면, 시골의 지형적 특성 및 거리 상 119에 신고하고 구급차가 도착하기까지 4분... 정말 쉽지 않은 일일 수 있다. 그렇다면 누구보다 가까이 있는 내가 심폐소생술을 숙지하였다면 어떨까? 내 가족의 생명을 내 손으로 보호할 수 있는 위대한 일이 발생할지도 모른다. 한 예로 2015년 9월경 올해 추석 기준 약 1년 전 초등학생 4학년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아버지를 살린 적도 있다. 그 예만 보더라도 초등학생, 어른, 노인 상관없이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숙지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
필자가 앞에서 강조한 ‘소소심’에 더 관심을 보이고 숙지하여, 더 안전한 추석 명절뿐만 아니라,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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