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지역경제 농업종합 정치 행정 지방의회 종합 도정 도의희 도교육청 경북연합 사건사고 소방소식 복지 행사 인물 카메라고발 종합 동영상뉴스 학교소식 사회/문화 여성/환경 사회교육 종합 향우회소식 사회단체 장애인 행사 종합 레져 생활체육 학생체육 행사 종합 여성 환경 행사 종합 데스크칼럼 기자수첩 독자투고 기고 기타 종합 출향인인터뷰 출향인소식 이사람 영덕인 인터뷰 이달의 인물
최종편집:2026-09-16 23:49:01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기타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그 날
2016년 07월 29일(금) 11:17 [i주간영덕]
 

↑↑ 강 신 종
(당시 영덕초교 퇴임 후)
ⓒ i주간영덕
그 해
끔찍이도 무덥던 팔월의 28일
이 순간을 위해
아침 일찍 웅성그리던 조무래기 친구들
내 일 같이 동분 서주하던 동료들
본교 운영위원회, 학모회, 본교 동문회 임원 여러분.
그저 고마울 뿐이다.

더욱이
먼 길 O O 에서 노령의 몸으로 참석하여 주신 은사님,
선배 시인 이 O O 님,
향토의 은사 님. 선,,후배 직장 동료.님,
친족. 친지 여러분, 본교 어린이 여러분,
생업에 먼 길 부산에서, 울산에서, 영덕에서.
오늘을 위해 오셔 주신 제자 여러분!
그저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할 뿐이다


어릴적 소망이 실현된 꿈
천직인 교직에 투신 한지
44년 하고도 4개월!
햇병아리 교사 시절로 부터
선망의 교장, 이 순간까지
지난 날 희, 로 ,애, 락이
한조각 구름처럼 스쳐간다

사랑으로 끈기차게 가르치자던 나의 교육관
종시 떠나리라고만 믿어지지 않던 교직행로의 실감
이 순간이 교직의 종말이라고 생각하니
제어할 수 없는 두 줄기 눈물이 빰을 적신다.

이제
흐르는 세월따라 그 날이 만 O년
흘러 간 생활을 접고 새 출발을 다짐하던 날
그러나 저버릴 수 없는 교직생활이 앞을 가리고
밤마다 교직 현장이 수를 놓는다.

오늘도
지난 날 가꾼 꿈 반추하며
기약없는 제2의 삶을 꾸려 보련다.

※ 당시 소인의 퇴임을 내 몸 같이 주선해 주시던
모든 분들께 이 지면으로 통해 새삼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 퇴직일자----- 1999. 8. 28
글쓴일자 구상. 1999. 8. -정리
주간영덕 기자  
“언론사 & 단체 명훈”
- Copyrights ⓒi주간영덕.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주간영덕 기사목록  |  기사제공 : i주간영덕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영덕군, 청소년 활동 거점 ‘영덕군..
영덕군, 영해면 이웃사촌마을 창업가..
영덕군, 자살예방의 날 맞아 ‘생명..
조주홍 영덕군수, 2027년 도비 ..
영덕군가족센터, 영해면 이장 대상 ..
영덕군,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소 운영..
영덕중앙감리교회, 추석맞이 백미 지..
영덕군, 2026 해양수산엑스포 홍..
영덕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
영덕군,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

최신뉴스

관내 초·중·고 관리자 대상 통..  
영덕군, 9월 토지분 재산세 3..  
영덕교육지원청, 취약계층 아동 ..  
영덕군, 추석 맞아 지역사회 나..  
영덕군, 추석맞이 ‘우리가족 돌..  
영덕군, 5등급 조기폐차 추가 ..  
[영해중·고] 학교폭력 및 학업..  
영덕군청공무원노동조합, 영덕군수..  
2026 대구경북 공연예술 아트..  
영덕군, '2027 영덕 국가유..  
영덕교육지원청, 청렴·나눔 추석..  
영덕군, 하반기 관리감독자 안전..  
덕곡천을 가득 채운 책과 음악!..  
“면민과 함께”...제57회 영..  
제47회 장사상륙작전참전전몰용사..  


인사말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구독신청
 상호: i주간영덕 / 사업자등록번호: 173-28-01219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강영로 505 / 발행인.편집인: 김관태
mail: wy7114@hanmail.net / Tel: 054-732-7114, 054-734-6111~2 / Fax : 054-734-611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3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관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