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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에 대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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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05일(화) 15:58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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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시절 “국가균형발전위원회(홍철 위원장)”에서 경주ㆍ포항ㆍ영덕ㆍ울진ㆍ울릉이 5개 시ㆍ군 상생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포항에서 개최할 때 필자가 토론자로 참석하게 되었다.
이날 “상생을 위해서는 양보가 우선이며 특히 포항시는 신ㆍ도청 시대를 감안하여 영덕ㆍ울진ㆍ울릉을 보듬고 가야 할 것이다.”라고 하신 위원장의 말씀대로...
필자는 우리 영덕은 세계적인 브랜드 「영덕대게」하나 때문에 전국 생산량의 50%이상이 넘는 자연산 송이(松?)버섯, 옛날 임금님의 수라상에 진상되었다는 “황금은어” 등의 특산물 주산지이면서도 이웃 지방자치단체에게 양보를 하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렇다.
우리 영덕군민들은 생필품을 주 구매처로 포항에 그것도 모자라 아파서 병원에 가도 포항.
어디 그뿐이랴?
포항 시민 중 약 10만 여명의 영덕인이 살고 있다는 사실과 돈 벌어서 갖다 주는 곳이 주로 포항이었는데...
그런 포항이 근래에 와서는 영덕 창포리가 원조인 청어 과메기를 「구룡포 과메기」 청정 해역 영덕 앞바다에서 잡히는 최고의 「돌 문어」도 「구룡포 참ㆍ문어축제」로 그것도 모자라 영덕대게 또한 「구룡포 대게」라는 등 뭐든지 다 뺏어 가려고 한다.
포스텍을 기반으로 “방사광 가속기” 연구 신약개발 프로젝트 등 첨단 과학 도시 또한 무역도
시로 발전해 나아갈 것이지 작은 군(郡)을 상대로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이럴 바엔 우리 군민들도 동서4축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생활권을 포항보다는 안동으로 바꾸어 보자.
그곳에서 「oo과메기」, 「oo돌문어」, 「oo복숭아」, 「oo대게」는 없을터이니 말이다.
영덕군 의정회 회장 한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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