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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중간 보고서, 희망 영덕발전의 더 큰 가치를 군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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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27일(월) 17:28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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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주간영덕 | | 이희진 영덕군수는 민선6기, 지난 2년간은 영덕발전을 위해 사심없이 적극적으로 일해 왔다고 자부하며 “새롭고 깨끗한 행정으로 군정을 변화시키고 오직 영덕발전과 군민의 행복만 바라보고 가겠다는 결심에는 변함이 없다. 이런 마음으로 군민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고, 그로 인해 성과도 만들어 내고 희망 영덕발전의 기틀을 마련해 가고 있다.”고 밝히고 지난 2년을 돌아보며, 군민들께 그 간의 군정을 보고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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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주간영덕 | | <2년의 성과.....일자리와 문화관광부문 성과 두드러져...>
영덕군의 성과에 대해서 중앙부처와 경북도, 민간기관 등 외부에서 먼저 호평했다. 규제개혁, 건축, 복지, 문화관광, 일자리,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33개의 상을 받았고 부상으로 약 9억원의 상 사업비를 받았다. 특히, 일자리와 문화관광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었다.
일자리는 지난해 ‘전국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 이어 금년도는 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군 직영 ‘일자리센터’를 만들어 266명을 취업시켰고, 인구감소,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해 3,000여명을 지원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4년 3,700명이었던 상용근로자수가 2015년 4,700명으로 늘어나는 성과를 내었다.
영덕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창작극 ‘천하제일 꾀쟁이 방학중’과 ‘느즈메기 양설령에’는 군민들이 배우로 직접 참여하여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향을 일으켰으며 지역문화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지난해 말 6년의 도전 끝에 영덕대게축제가 ‘국가유망축제’로 선정되었고, 강구대게거리는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되었다. 이는 수년째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영덕대게의 가치와 영덕관광을 한 수준 더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연간 50여만명이 찾고 있는 영덕블루로드는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을 수상하는 등 문화관광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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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주간영덕 | | <교통망 확충 및 버스요금 단일화 등은 보람....>
동서 4축 고속도로가 금년 말이면 개통되고, 동해중부선 철도 도 내년이면 운행을 하게 된다. 군은 이러한 광역교통망을 내륙과 해안, 농어촌과 도시를 잘 연결하는 사업들을 속속 추진하고 있다. 터널 공사로 선형개량하게 될 영양~영해간 918호 지방도는 금년 하반기에 공사가 들어가고, 당초 도로 확장만 계획되었던 도곡~축산 국지도 20호선은 직선터널화로 변경 추진하게 된다. 또한 그간의 노력으로 강구해상대교(총사업비 635)와 죽장~달산간 국지도 건설 사업(총사업비 684억원)은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해 영덕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고, 포항~영덕간 동해선 철도도 ‘제3차 철도망구축계획’에서 전철화 계획으로 변경되는 등 제2차 광역교통망 확충 시대의 도래와 더불어 편리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내부적으로는 1,200원으로 단일화시킨 ‘시내버스 단일요금제’, 금년부터 운행한 ‘행복택시제’는 교통사각지대 해소와 고령시대를 대비한 정책들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이 사업은 큰 틀에서 보면 예산이 적게 든다. 낮은 요금 탓으로 버스 이용객이 늘어나고, 읍내와 면소재지를 왕래하는 주민들이 많아져, 소비가 늘어나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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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주간영덕 | | <고향의 강 사업 영덕의 랜드마크로....>
최근 애착을 가지고 진행한 사업은 ‘고향의 강’ 사업이다. 오십천을 영덕의 명소로 가꾸는 사업이다. 오십천은 옥빛 물결이 좋으나 숲이 없어 아쉬웠다. 나무를 심음으로 해서 훨씬 풍성해 졌다. 나무가 자라면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여름철 물놀이와 겸한 쉼터로 관광객들이 좀 더 오래 머물게 할 수 있다. 강변도로를 따라 자전거 트레킹 공간도 만들고 걷기운동을 할 수 있도록 데크도 설치했다. 현재 물놀이 사고 위험이 있는 천전보 정비와 보도교(문화체육센터~천전) 공사가 한창이다. 4월 복사꽃과 능금꽃이 피면 오십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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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주간영덕 | | <열악한 재정력 극복을 위한 노력들....>
영덕의 세수는 300억원 남짓하다. 많은 일들을 하기에는 재정이 열악하다. 합리적 배분과 효율적 운영, 선택과 집중이 대안이다. 전임 군수도 군정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다만, 문산호, 남정 웰빙타운, 제2농공단지, 3대 문화권사업 등 중 계속사업을 마무리하는데 약 1,700억원 이상 들어가는데, 행정의 연속성을 위해 집중투자 해 잘 마무리하겠다.
영덕이 점점 나이 들어가고 있다. 고령화를 대비한 복지정책들을 마련해야 된다. 10년 전 1개 경로당에 10여명 있던 노인들이 30명에서 많게는 100여명 있는 동네도 있다. 여가도 즐기고, 노래도 부르고, 함께 식사도 하고 하는 이런 행정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젊은 층의 일자리 확보도 그렇고, 열악한 재정력을 높이는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
2017년도 신규투자를 위해 정부에 요청한 국비는 약 318억원 규모다.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중앙부처와 국회를 찾아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하반기 군정방향은...>
먼저,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 큰 가치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준비해 나간다. 영덕발전의 기본틀인 영덕군 장기발전종합계획을 재정비하고, 고속도로?철도 등 광역교통망 구축에 따른 지역교통체계를 개편하겠다. 해양과 농촌?농업 발전게획 연구용역 등 분야별 발전방안에 대해 군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구체화시켜 나갈 것이다.
지난 3월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 과정에서 국토부 자체 경제성분석으로 최종확정될 강구해상대교(1.5km, 452억원), 동서4축 고속도로 해안연결도로(3.5km, 716억원), 안동~영덕간 경북내륙철도(60km, 1조 3,373억원) 건설 등 새로운 대형 SOC 사업을 건의하고 준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
영덕군 복지의 허브가 될 영덕종합복지타운도 구,야성초등학교를 매입할 수 있도록 승인을 얻었다. 종합복지타운, 중앙도서관, 청소년수련관, 어린이대공원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또한 광역고통망과 연계하여 농산물종합유통센터 건립과 도심재생 프로그램, 보건소 이전신축, 종합병원급 의료기관 유치, 재해위험지구 개선 등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정주여건 개선 사업도 새롭게 준비해 나가겠다.
주왕산 영덕지역 탐방로 개발, 영덕블루로드 특성화, 에코트레일, 군립자연휴양림 조성, 축산항 미항 사업 등을 통해 새로운 관광인프라도 구축하겠다.
민선 6기 하반기를 시작하면서 희망 영덕 비전을 제시하고자 대표이미지 마크인 C.I를 새롭게 개발하고 선포식을 갖는다. C.I는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출발의 의미를 담고 있다. 영덕의 자긍심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분야로의 확산이 가능한 만큼 군민들이 많이 활용했으면 한다.
<문산호에 대한 향후 계획과 원전 편입부지 허가 문제는.....>
문산호 복원 사업을 계획하고 시행한 군 행정에 책임을 묻는 것은 중요하지만, 문산호의 역사적 의의와 사업의 목적이 좋았던 만큼 원활한 준공처리와 효율적인 시설운영에 집중해나가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다. 다소 시일이 걸리지만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고 신중하면서도 전문적인 정책접근을 해나가겠다.
영덕군이 원전을 유치한 이유는 지역발전이다. 원전 건설은 편입부지 주민들의 재산권 문제도 있으나, 영덕군민 모두의 문제다. 영덕원전은 30년만에 처음으로 신규부지에 원자력발전소를 짓는 사업이다. 2014년 11월 정홍원 전 국무총리께서 영덕 방문 시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지역발전 방안을 우선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정부와 한수원은 영덕발전을 위한 10대 제안사업을 제시하였으나 현재까지 구체화 되지 않고 있다. 보다 구체화된 실행계획을 제시하고, 군민들의 공감대를 얻는 절차 등이 있어야 갈등을 없애고 올바로 추진할 수 있다고 본다. 토지봉상에 대한 행정절차가 우선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얼마 전부터 인터넷에서 영덕의 음식값과 서비스가 불만인 학부형들이 유소년축구대회를 영덕에서 열지 못하게 하는 서명을 받고 있다. 숙박시설 잘 갖추어 놓고 비싼 재료로 음식 해놨다고 손님들이 오는 것은 아니다. 정직한 가격과 친절한 손님맞이, 차별화된 서비스는 기본이다.
눈속임으로 나 만 배부르면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내가 영덕 홍보대사다 라는 심정으로 관광객들을 대해 줬으면 한다. 변화된 관광 트랜드를 읽고 재방문하는 관광객이 늘어나도록 함께 노력해줬으면 한다.
개인적으로 하반기에는 쓰레기 분리수거와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해보고 싶다. 환경미화원 할 일이 쓰레기 치우는 거 아니가! 하면 할 말 없지만 행정도 한계가 있다. 쓰레기 매립장의 용량 한계도 있고 쓰레기양이 늘어나면 장비, 인력 등 경비가 늘어난다. 군민들의 세금이다. 분리수거에 좀더 신경써주기 바란다.
불법 주차문제도 행정에서 주정차 단속 왜 않느냐고 한다. 행정도 알고 있지만 차량을 이동시킬 공간이 부족한 상태에서 단속만이 능사는 아니다. 골목길에는 담장 허물기 캠페인이나 유휴지 활동 등을 통해 주차공간을 더 확보하는데 노력하겠다.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 이해의 폭을 넓혀, 행정의 변화에 동참해주고 지지해준 많은 군민들께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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