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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식목일! 이해와 관심으로 바다사랑 마음까지 길러
2016년 05월 11일(수) 13:27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영덕야성초등학교(교장 유영수)는 5월 10일 바다식목일 이해교육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바다식목행사에 참여하여 바다사랑 마음의 의지를 다지는 활동을 하였다.

바다식목일은 바닷속 사막화현상(백화현상, 또는 갯녹음현상)의 심각으로 바다생태계가 파괴되고, 바닷속 생물들의 서식처가 없어지는 현상이 나타나 바다에 해조류를 심는 날로 정하였다. 이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바다사랑의 마음을 기르고자, 영덕야성초등학교는 전교생이 1교시에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TBC 등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UCC 자료 등을 시청하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영덕읍 창포항에서 10시부터 시작되는 제4회 바다식목일 행사에 4학년 44명과 지도교사 2명이 참여하여 수중생물관찰, 바닷속 영상 감상, 바다 숲 환경 조성 등을 관람하고 체험하였다. 비가 오는 가운데 실시한 행사였지만 학생들은 바다식목일의 의미를 다지고, 바다사랑의 마음을 기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오늘 실시한 행사로 4학년 한 어린이는 ‘우리가 무심코 버렸던 쓰레기가 바다 식물들에게 독이 된 것을 알게 되었다. 바닷속 바위는 백화현상 때문에 시멘트를 발라 놓은 것처럼 하얗게 변해갔고, 물고기들이 점점 사라져서 안타까웠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2학년 어린이는 ‘바다가 사람 때문에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몰랐다. 지구 온난화 때문에 바닷물이 뜨거워지는 것을 보고, 지구를 살리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그래서 가까운 곳은 걸어 다니도록 하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바다식목일과 연계하여 오는 5월 13일에는 국립영덕환경해양체험센터에서 파견된 다섯 분의 강사와 영덕야성초 강사가 합동으로 4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바다 숲 모형 키트를 직접 만들어 볼 예정이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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