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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나서
적극적인 발굴 조사와 지속적인 지원 통해 건강한 강구면 조성

2016년 03월 25일(금) 14:01 [i주간영덕]
 
강구면(면장 배병현)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제도권 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면은 첫 사례로 기초수급자로 생계비를 받아 생활하고 있는 노인부부가구(이모씨, 강구면)를 발굴하며 조사 및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이씨의 아내는 정신질환이 심한 장애인으로 재진단을 받지 못해 장애등록이 중지된 상태이며, 이씨도 치매증세가 있어 위생은 물론 기본적인 집안정리도 되지 않는 등 도움이 절실한 상황에 처해있었다.

강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상열 민간위원장이 직접 치매검진 지정병원인 포항소재의 병원까지 동행해 접수부터 수납까지 의사소통이 어려운 부부의 보호자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장기요양보호 신청, 요양보호사의 가사서비스 등 재가서비스 지원, 장애 등록 등을 지원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힘을 쏟았다.

오상열 민간위원장은 “이렇게 가구원 전체가 장애나 질병이 있는 경우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며, 좋은 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해 모두가 행복한 강구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강구면 관계자는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를 상시로 적극 발굴하고 발견 즉시 긴급지원, 공적·민간 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위기가정이 삶의 희망을 갖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24일 회의를 갖고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서 이씨부부를 비롯해 발굴된 세대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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