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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일자리 체험 수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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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17일(목) 10:27 [i주간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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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환
처음에 교통일을 배정받았을 때 하루에 20km씩 걸어다니고 다리도 많이 아파서 내가 정말로 이일을 해야하는게 맞나 싶을 정도까지 생각했었지만 하담보니 요령이 생기니 그럭저럭 할만했다. 여유가 생기니 걸어다니면서 주변 풍경까지 보이게 되었다. 몇 몇 지역의 풍경은 정말로 장관이여서 따로 사진으로 개인소장까지 한 것도 있다. 이 일을 하면서 영덕군 내에 있는 지역들(영해,강구,창포 등)을 더 자세히 알게 된거 같다.
2월에 들어가면서 영덕에서 열리는 축구대회 때문에 하는 일이 바뀌게 되었다. 여기도 역시 처음에는 7~8시에 마쳐서 몹시 힘들었지만 어느정도 대회가 진행하고 요령이 생기니 일이 재미있게 느껴졌다. (여기에는 좋은 사람들과 같이 일을 한 것도 포함이 되었다.) 일이 끝난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충분히 의미있는 일자리였던거 같다.
남지현
교통시설물조사를 할 때에는 엄청 추웠고, 계속 돌아다녀서 발이랑 다리가 많이 아프고 힘들었었다. 그리고 더군다나 밥 먹을 적당한 장소가 없어서 길옆에서 먹은 적도 있었고, 차가 다니는 도로 옆에서 먹은 적도 있었다. 하지만 계속 하다 보니 요령도 생겨서 중간 중간 쉬어가면서 하기도 하고, 밥도 마을회관이나 마을에 있는 정자에서 먹었다. 그리고 몇 시간을 걸어 다녀서 체력도 알바를 하기 전보다 늘었다. 또, 영덕을 이렇게 돌아다녀볼 기회가 없었는데 알바를 계기로 영덕 곳곳을 누비면서 구경도 하고, 같이 다닌 조 언니와 친해지게 되었다.
축구알바를 할 때에는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실수도 많이 하고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내 자리에만 가만히 앉아있었는데, 몇 번 하다 보니 실수도 안하게 되고 요령도 생겨서 옆에 있는 난로도 쬐어 가며 일했다. 그리고 감독님들과 주사님들이 잘 챙겨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심판 분들도 먹을 거 나눠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다. 원래 축구를 좋아해서 텔레비전에서 축구경기 방송을 하면 챙겨서 봤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축구선수들과 그 감독들이 대단하고, 멋있다고 느꼈었는데, 알바를 하고 나니 축구 선수들 뿐 만아니라 뒤에서 준비해주는 스텝들과 심판분들이 더 멋있다고 느끼게 되었다.
그
리고 축구 알바를 할 때 아침 6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알바를 갔다가 끝나면 피곤해서 9시나 10시에 잤는데, 그 이후로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여름방학 때 또 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나를 또 뽑아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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