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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공천경쟁 2파전으로 압축
강석호국회의원, 전광삼 전청와대춘추관장 여론조사 경선
2016년 03월 15일(화) 17:02 [i주간영덕]
 
강석호의원과 전광삼전 청와대춘추관장이 경선을 통해 후보를 결정하는 새누리당 6차공천 명단에 포함되면서 지역의 새누리당 후보경선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14일 오후 6시 여의도 당사에서 강석호의원과 전광삼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후보를 결정한다고 발표했으며 3선의 대구 수성을 주호영의원이 여성 우선 추천 지역으로 선정되어 공천에서 배제되었다고 발표했다.

당초 당원과 일반주민이 참여하는 경선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당원명부의 부실을 비롯해 현역의원에게 유리한 방식이라는 여론 등을 감안해 어느 한쪽에서 반대할 경우 일반 주민 100% 경선으로 한다는 방침에 따라 일반주민 여론조사로 결정됐다.

당원과 일반주민 경선이 치러 질 경우 현역의원인 강석호후보가 지역구 관리와 당원관리면에서 전광삼후보를 앞서고 있어 다소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중앙당의 공천기준이 어느 한쪽에서 반대할 경우 일반주민 여론조사만으로 경선을 할 수 있도록 결정함에 따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인지도면에서 앞선 강석호의원이 지금까지 언론기관에서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 조금이라도 앞서고 있어 유리할 것이라는 주장을 펴지만 전광삼후보도 정치신인으로써 자신이 받은 결과의 10%에 해당하는 가산점을 받을 경우 앞설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양측이 피를 말리는 접전이 예상된다.

이번 20대 국회의원선거 새누리당 후보공천을 두고 일부 유권자들은 새누리당의 후보자를 결정하는데 일반주민들을 참여시켜 여론조사를 하는 것은 상대편의 역선택이나 여론의 왜곡 등 많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하고 이는 정당원의 권리를 없애는 일이며 앞으로 누가 당비를 내고 당원으로 활동하려고 하겠느냐고 반문하고 정당정치를 말살하는 비민주적인 방법을 적각 중단하고 정당인이 자기당의 후보를 결정하는 제도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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