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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살리는 4분의 기적,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에서 배워요!
2016 해바라기 캠프 응급처치海 프로그램 열려
2016년 01월 25일(월) 09:38 [i주간영덕]
 

ⓒ i주간영덕
해양체험 특화시설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원장 조두원, 이하 해양센터)는 1월 20일부터 3박 4일간 해바라기 캠프를 실시하여 응급처치 및 해난사고 대처를 위해 16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응급처치海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해양경비대(Coast Guard)의 자료를 활용해 청소년이 조난 시에 챙겨야 할 물품의 우선순위를 선정해보고 그 이유를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바다 위 사고에 1순위로 필요한 물품은 거울로, 구조신호를 위급 시에 전달하는데 사용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은 실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물건이 해난 사고 발생 시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체득했다.

또한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프로그램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전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다면 심폐소생술은 첫째, 무릎을 꿇고, 팔꿈치를 펴서 체중을 싣는다. 둘째, 처치자의 팔과 환자의 가슴이 수직으로 닿게 한다. 셋째, 흉부압박 30회, 인공호흡 2회의 비율로 반복 실시한다. 최근, 심폐소생술을 배운 초등학생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50대의 목숨을 구한 사례가 있어 청소년기의 응급처치 조기교육이 절실함을 알 수 있다.

해양체험 조두원 원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를 학생들이 몸소 깨닫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위급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는 점을 청소년들이 깨달으며, 사회 각층에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2013년 7월 개원한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는 여성가족부 산하 국립시설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해양센터는 청소년이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미래 해양자원 개발과 해양과학 기술 발전에 대한 비전을 가지는데 주력하고 있다.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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