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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걱정 없이 화목보일러 안전하게 사용하자.
2015년 11월 19일(목) 09:33 [i주간영덕]
 
요즘 화목보일러는 난방비 절감을 위해 농촌지역 주택, 사업장, 비닐하우스 등 사용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그에 따라 관련 화재도 증가하고 있어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늘고 있는 화목보일러 화재가 사용자의 부주의가 큰 원인임을 인식하여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그 원인과 안전수칙을 당부하고자 한다.

화목보일러의 화재발생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경우이다. 온도조절 안전장치가 없는 보일러에 한꺼번에 너무 많은 연료를 넣어 과열에 의한 복사열에 의해 주변 가연물에 착화되는 경우, 연료 투입구 및 연통 또는 굴뚝 끝에서 불티가 비산되어 주변의 땔나무 등의 가연물에 착화 또는 타고 남은 재가 방치된 상태에서 바람이 불 경우 불티가 날려 주변 가연물에 착화되는 경우, 연소 중에 발생된 재와 진액이 연통내부에 증식하여 생성된 퇴적물이 숯처럼 작용하여 연통의 온도를 300도 이상 과열시켜 주변 가연물에 착화되는 경우, 보일러 각종 장치 전기배선의 합선 또는 기계적 고장 등에 의한 요인으로 착화되는 경우 등이다. 이러한 원인으로 인한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몇 가지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첫째, 온도조절 안전장치가 없는 화목보일러에 한꺼번에 너무 많은 연료를 투입하지 말아야 하며 사용자가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둘째, 가연물과 보일러는 2m이상 떨어진 장소에 보관하고 인근에는 항상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셋째, 연통은 막히면 폭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자주 점검하고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등 안전수칙을 꼭 지켜야 할 것이다.

화목보일러 사용자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가정 1소화기를 구비하고 사용법 및 안전수칙을 지켜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

영덕소방서 예방안전과
주간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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